성남문화재단 독립영화제작지원작,부산국제영화제에서 수상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요뉴스

성남문화재단 독립영화제작지원작,부산국제영화제에서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7-10-25 22:03

본문



성남문화재단 독립영화제작지원작,부산국제영화제에서 수상 
2016년 지원작 <얼굴들> 시민평론가상 수상

 2017년 지원작 <살아남은 아이>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수상


 2017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성남문화재단 독립영화제작지원작들이 수상의 영예까지 얻었다. 지난 10월 12일(목)부터 21일(토)까지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총 76개국 300편의 작품이 상영됐으며, 성남문화재단 독립영화제작지원작 중 2016년 장편 지원작인 <히치하이크>(정희재 감독), <얼굴들>(이강현 감독)이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부문에, 2017년 지원작인 <살아남은 아이>(신동석 감독)가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됐다.

 

이 중 이강현 감독의 <얼굴들>은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 중 최우수 작품에게 주는 ‘시민평론가상’을, 신동석 감독의 <살아남은 아이>는 뛰어난 작품성과 진취적인 예술적 재능이 돋보이는 작품에게 주어지는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현장에서 수상 소식을 전해온 감독들은 “독립영화제작 작업이 쉽지 않았지만, 성남문화재단의 지원이 여러모로 큰 보탬이 됐고 이를 통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제작한 작품으로 부산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날 수 있었음은 물론 상까지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성남시와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우수한 독립영화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남문화재단의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은 지원작들이 매년 주요 영화제에 지속적으로 초청받은 것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한층 더 주목받게 되었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상업성과 대형 자본에 밀려 어려운 독립영화제작 현장에 보탬이 되어 더 많은 우수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길 기대하고 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