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필 국회의원,첫 의정보고회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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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2-26 16:02본문
윤종필 국회의원,첫 의정보고회 '문전성시'
서판교 119 안전센터 건립 예산 확보 등 지역활동 성과 보고
윤종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분당갑 당협위원장)의 의정보고회가 24일(토) 오후3시 분당 백현동에 소재한 판교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는 800여명의 분당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신상진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전희경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부선 대한 노인회 분당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윤종필 의원의 활동을 격려했다.
윤종필 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분당·판교 지역 숙원 사업들에 대한 진행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첫째로 “서판교 119안전센터 건립 사업과 관련해, 도의원들과 협업하여 조기착공 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고 내년 말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백현동 화랑초등학교 교실 증축 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학부모, 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어 사전 협의를 진행했고 올 상반기 중 관련 추경예산이 확보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현동과 AK백화점을 잇는 서현고가교 보도정비공사는 지난 연말 공사가 완료되어 주민 편의를 도모하게 되었으며, 이매동 안말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정비사업은 3월에 공사가 시작 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외 “백현동 카페거리 주차장 건립을 위한 예산안도 지난해 지방의회를 통과했다”며, “분당갑 당협 소속 지방의원들과의 협업이 좋은 열매를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윤종필 의원은 분당 잡월드 인접 부지에 현대중공업 R&D센터 유치를 약속했고, 판교 10년 공공임대APT 분양전환가 산정 문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주민들의 입장에서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종필 의원은 “매주 월요일 시도의원들과 주례회의를 갖고 지역 현안을 보고받으며 해결책과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며, “주례회의를 통해 지역의 각종 사안을 함께 논의하고 국비는 물론, 시·도 예산 확보를 독려하며 문제를 풀어가고 있다. 지역 발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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