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추징시효 소멸 앞둔 재산 추적 나선다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요뉴스

성남시, 추징시효 소멸 앞둔 재산 추적 나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03-19 09:28

본문

 

성남시, 추징시효 소멸 앞둔  재산 추적 나선다

 2075명 체납자 대상 총 8억3400만원

 

성남시는 징수권 소멸시효 5년이 다가오는 체납자 재산 추적 징수에 나선다. 올해 말일 자로 추징 시효를 넘기게 되는 2075명이 대상이다. 이들의 체납액은 8억3400만원이다.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 이행강제금, 점용료 등의 세외수입을 내지 않았다.

 

성남시 채권확보 담당자로 구성된 4명의 전담팀이 징수권 추징 시효가 소멸되기 전까지 대상자의 재산을 전국토지정보시스템이나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시스템으로 추적 조사한다. 직장 급여, 예금 등의 금융재산도 지방세 정보시스템, 전자예금서비스를 이용해 추적한다.

 

새롭게 취득한 재산이 확인되면 즉시 압류해 체납한 세외수입을 징수한다. 결손 처분된 체납자라도 재산 조회에서 재산이 발견되면 즉시 결손 처분을 취소하고 체납액을 내도록 한다. 성남시는 앞선 1~2월 516명의 9081만원 체납액 소멸시효 예정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179명 체납자에 대한 2180만원 채권을 확보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