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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대엽 후보, 거리 유세... 지지 호소

수정·중원·+분당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지지선언

무소속 이대엽 성남시장 후보는 29일 상대원시장 및 하대원 도매시장, 단대쇼핑, 금광시장, 희망대공원 등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유세활동을 펼쳤다.

이후보자는 시장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요즘 시장 상황이 어떤지 물으며 구시가지에 대해서는 이제 고도제한 완화로 전면 재검토 할 것이다, 따라서 시장 기능도 현대화 되어 상인 여러분의 자긍심을 높혀 줄 계획도 가지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8년간 시장을 재임하면서 전국최초라는 수식어도 많이 붙고 많은 일을 해왔다, 이제 성남시 발전을 위해 모든 사업들을 마무리 해 후손들에게 명품 도시를 물려줄 때이다.

새로운 시장이 들어서면 3~4년 동안 시의 발전이 정체될 수 있어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다.

6월2일은 꼭 기호7번 행운의 숫자를 찍어 구겨진 100만 성남시민의 자존심을 되찾고 여러분과 이대엽이 성남시 발전의 행운을 차지하는 즐거운 날로 승화시키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같은날 이대엽 후보 선거사무실에 사단법인 수정·중원·+분당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대표들이 찾아와 이대엽후보 당선을 위한 지지를 밝혔다.

성남중원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김기순 회장은 “그동안 이대엽 시장님이 시정을 장 이끌어 오셨고 특히 모범운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어 오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황회장은 또 “이대엽 후보가 운수 종사자를 위해 컨벤션 센터를 비롯 다목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교통회관을 신축해 준다는 것에 더없는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운수업 종사자들의 사기 충전과 가족들에게도 전문 직업인으로서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좋은 정책이다”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