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연말연시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 주요뉴스

분당소방서 연말연시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연말연시 특별 경계근무 체계 돌입”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에서는『연말연시』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 4일 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연말연시 연휴 특별경계근무는 인원 313명(소방공무원 164명, 의용소방대원 139명, 의무소방 등 10명)이 동원되어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하며 이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 특별소방점검 실시 ▲다중 운집장소 및 휴무공장 등에 대한 순찰 강화 ▲송년 행사장 등 소방력 전진배치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체제 유지 등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 응급의료정보센터 와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파악하여 24시간 안내하는 한편 새해를 맞아 산행에 나서는 등산객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책을 마련하여 대응활동을 강화한다.

안 서장은 “연말연시 기간에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출동에 만전을 다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