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부터 청년까지 <‘인생 종잣돈’ 프로젝트>
신상진후보, “금수저·흙수저 논쟁, 성남에서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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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5-08 09:30본문
신상진후보, “금수저·흙수저 논쟁, 성남에서 끝내겠습니다”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현 성남시장)는 7일 오전, 6·3 지방선거 첫 번째 핵심 공약으로 <성남시 신생아부터 청년까지 ‘인생 종잣돈(Seed Money)’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자산 양극화 해소 위한 ‘출발선 평등’ 정책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는 “자산 양극화와 소득 불균형이 심화하는 시대에, 모든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며 “성남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인생의 밑천이 되는 종잣돈을 마련해 주겠다”고 강조했다.
■ 신생아 1인당 100만 원… 18세까지 장기 투자
‘인생 종잣돈’ 프로젝트는 성남시에서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한다.
성남시가 지급한 신생아 1인당 100만 원의 종잣돈으로 계좌를 개설해 성남 소재 첨단기업 중심 ETF 및 국내외 우량 지수에 분산 투자하고 18세까지 장기 운용 후 성년 시점에 인출 하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단순 현금 지급이 아닌 장기 거치식 투자 방식으로 자산 증식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5년 성남시 출생아 약 5,000명을 기준으로 설계할 때 총 소요 예산은 연간 약 50억 원 수준으로, 빚 없는 성남시 재정 여건을 고려할 때 충분히 감당 가능한 규모다. 신 후보는 민선9기에 「성남시 출산 장려 지원 조례」를 개정해 ETF 상품 개발 및 전문 운용사 선정 등 제도적 기반을 서둘러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프로젝트는 투자 자금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주로 성남 지역 혁신기업을 중심으로 운용되는데 이를 통해 지역의 기업은 안정적인 투자기반을 확보해 경쟁력이 강화되고 시민들의 자산 형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3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미국에서도 ‘트럼프 계좌’ 정책 추진
해외에서도 유사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모든 출생아에게 1천달러를 지급해 장기 투자하는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도입이 논의되고 있다. 아이가 성장해 경제활동에서 은퇴할 때 최소 50만 달러의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으며 부모나 친지, 자선단체 기부 등을 통해 종잣돈 규모를 키울 경우 28세 기준으로 100만 달러를 형성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는 “미국에서 한다면 우린들 못하겠느냐”며 “성남형 인생 종잣돈 프로젝트는 단순 복지를 넘어 미래 세대의 자산을 설계하는 정책이고 글로벌 흐름에 부합하는 선도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프로젝트가 출생 단계부터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해 청년 세대의 상대적 박탈감을 완화하고 궁극적으로 금수저 흙수저 논쟁이 없는 균형잡힌 사회로 가는 사회적 안전망이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 “태어날 때부터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성남”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는 “성남은 앞으로 단순히 복지를 제공하는 도시를 넘어, 시민의 미래 자산까지 책임지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아이들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산의 차별 없이 인생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인생 종잣돈 프로젝트’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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