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출신 성남시의원 3명 바른미래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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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4-18 12:16 댓글 0본문
자유한국당 출신 성남시의원 3명 바른미래당 입당
박주선대표가 직접 입당제안해 지방선거에 출마 예정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인재영입형 케이스로 입당한 전 자유한국당 출신 성남시의원 3명과 함께 입당 기념촬영을하고 이번 6.13지방선거에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바른미래당 박주선대표에게 클린서약서를 받은 영입인사 3명(이재호,이덕수,박도진)은 얼마전 박주선대표가 직접 성남시 모처에서 만나 면접을 하고 입당을 한것으로 알려져 향후 지방선거 출마 관련 공천은 무난할것으로 예상된다.
바른미래당에 입당한 이재호 전 한국당시의원협의회 대표를 비롯 3명은 성남시의회 여당에 맞서 가장 치열하게 의정활동을 해 야당스럽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이해할수 없는 한국당 공천탈락으로 와신상담 하던중 박주선대표가 직접 입당제안을 한것으로 알려저 향후 당선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