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직접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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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1-23 07:29 댓글 0본문
민·관 합동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직접 찾는다
중원구,23일부터 차상위 계층 일제조사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권석필)가 현장 밀착형 복지사업으로 취약한 주거환경 지역에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에 대한 일제조사를 이달 23일부터 실시한다
중원구 관내 여관 352개소, 고시원 87개소, 차상위계층 중 주거 취약계층 대상자 641명에 대하여 구 복지지원과, 동 주민센터, 무한돌봄 네트워크팀(성남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상대원1동 복지회관, 은행1동 복지회관)의 3개 기관이 협조 공조 체계로 이루어진다.
또한, 동 협의체 위원 및 복지위원, 통장협의회 등의 단체들과 연계하여 2인 1조로 위기가정 안내문 배부 및 현장 방문조사를 실시하여 위기가정에 대하여는 긴급복지, 무한돌봄사업 등 공적급여를 우선지원하고, 그래도 위기상황이 해소되지 않았을 경우는 민간자원을 연계한다.
중원구(구청장 권석필)는 2016. 11월부터 동 복지허브화에 따른 맞춤형 복지 현장 사무실(상대원3동, 금광2동, 중앙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거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선제적으로 조사·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