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각당 출마후보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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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3-17 08:21 댓글 0본문
4.13총선, 각당 출마후보자 확정
성남지역 4개 선거구,최대 4파전
새누리당 공관위는 지난 15일 분당갑에 권혁세, 분당을에 전하진후보를 각각 단수공천해 20대 총선에 출마하는 성남시 4개지역 후보자들이 최종 확정됐다.
수정구는 총4개정당이 각각 후보를 내어 1여다야 구도로 선거를 치르게 되었으며 후보는 새누리당 변환봉,더불어민주당 김태년.국민의당 장영하후보가 최종공천을 받았으며,민중연합당은 장지화후보를 공천했다.
중원구도 4파전을 치르게 되었으며 새누리당 신상진,더불어민주당 은수미,국민의당 정환석후보가 공천을 받았으며 전 통진당 국회의원 김미희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분당갑 지역은 단수공천을 받은 새누리당 권혁세와 더민주당 김병관후보의 각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당 염오봉후보도 출사표를 내고 선거에 가세했다.
분당을 지역은 새누리당 공천을 받지못한 임태희 예비후보가 무소속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새누리당 전하진, 더민주당 김병욱후보와 민중연합당 김미라 후보가 벌써부터 표받을 다지고 있다.
이들 공천후보들은 오는 24일과 25일 공식후보 등록기간중에 등록을 마치면 31읿부터 4월12일까지 공식후보자로서 선거운동을 펼치게되며 13일 선거를 치르게 된다.
한편 분당을 7선거구 지역은 새누리당 이태호 도의원이 국회의원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사퇴함에 따라 강효석 전 분당구청장이 낙점을 받고 전하진후보와 함께 4.13총선에서 광역의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