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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분당을 후보적합도 오차범위 내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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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3-15 09: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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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분당을 후보적합도 오차범위 내 초접전

 “전하진(32.4%) vs 임태희(35.5%)”, 오차범위 내 3.1%p차 초접전
국민공천 참여의향층, “전하진(38.1%) vs 임태희(38.2%)”, 0.1%p차


 박근혜정부 창조경제전도사를 자임하며 재선에 도전하는 전하진 의원과 이명박대통령 비서실장과 분당을에서 3선을 엮임한 임태희 전 의원이 경기 분당(을) 새누리당 후보적합도 조사결과 오차범위 내인 3.1%p차로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휴대전화 안심번호 국민공천 참여의향층에서는‘전하진(38.1%) vs 임태희(38.2%)’로, 불과 0.1%p차로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다.


또한, 과반에 육박하는 49.6%의 응답자가 이번 총선에 처음 도입된 안심번호 국민공천에‘기회가 온다면 참여하겠다’고 답한 가운데 40대의 참여의향이 60.0%로 가장 높았다. 


■ 새누리당 후보적합도 [로테이션] 
  “전하진(32.4%) vs 임태희(35.5%)”, 오차범위 내인 3.1%p차 접전양상
  [참여의향층] “전하진(38.1%) vs 임태희(38.2%)”, 불과 0.1%p차 초접전

먼저 “새누리당 분당(을) 국회의원후보로 가장 적합한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전하진(32.4%) vs 임태희(35.5%)’로, 임태희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3.1%p 앞서는 가운데 팽팽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2.0%에 달하는 무응답층의 표심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총선에 처음 도입된 휴대전화 안심번호 국민공천 참여의향층(목표할당 : 496명)에서는 ‘전하진(38.1%) vs 임태희(38.2%)’로, 불과 0.1%p차로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다(무응답 : 23.7%).


전하진 의원은 남성(전하진 36.4% vs 임태희 35.4%), 30대(27.9% vs 22.3%), 40대(35.5% vs 32.7%), 파선거구(35.1% vs 29.1%), 수내동(37.3% vs 32.6%)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고, 임태희 前 의원은 여성(전하진 28.8% vs 임태희 35.6%), 19/20대(25.3% vs 26.6%), 50대(39.5% vs 47.5%), 60대(33.8% vs 50.9%), 타선거구(26.6% vs 42.9%), 수내3동을 제외한 하선거구(33.4% vs 34.5%)에서 우위를 보였다.


■ 안심번호 국민공천 참여의향
   “기회가 온다면 참여할 것(49.6%) vs 참여하지 않을 것(30.5%)”

또한 과반에 육박하는 49.6%의 응답자들이 이번 총선에 처음 도입된 안심번호 국민공천에 ‘기회가 온다면 참여하겠다’고 답했고,‘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30.5%, 무응답은 19.8%로 나타났다.


국민공천 참여의향은 남성(57.2%)이 여성(42.8%)보다 14.4%p 높은 가운데 연령대별 참여의향은 40대(60.0%), 50대(51.9%), 19/20대(45.3%), 30대(45.2%), 60대(43.4%)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내동(51.3%), 수내3동을 제외한 하선거구(50.5%), 파선거구(50.1%), 타선거구(47.4%)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후보적합도 질문에서 전하진 의원 지지층 참여의향은 58.4%, 임태희 전 의원 지지층 참여의향은 53.4%로, 전하진 의원 지지층의 참여의향이 5.0%p 높았다. 성별ㆍ세대별ㆍ지역별 국민공천 참여도에 따라 두 후보의 운명이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사는 새누리당 전하진의원실 의뢰로 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신고하여 객관성과 중립성, 공정성이 확인된 가운데,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3월 10~11일(2일)간에 걸쳐 실시했으며, 성남시 분당(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100명(RDD 유선전화 82%, 두잇서베이 패널앱 18%)을 대상으로 ARS(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병행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은 목표할당 1,000명에 맞춰 2016년 2월말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0%p(조사완료 표본수 기준), 응답률은 1.6%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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