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을 김병욱 후보, 세비절반 반납 공약 전국적 호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6-03-10 11:28 댓글 0본문
분당을 김병욱 후보, 세비절반 반납 공약 전국적 호응
더민주당 공천확정"제2의 손학규,분당대첩 이루어 내겠다'
더불어민주당 성남분당구(을) 김병욱 후보는 3월 10일 수요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지난 2월 15일 자신이 출마기자회견에서 발표한 ‘국회의원특권내려놓기 3대공약(세비50%반납,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국회특권억제법 제정’ 중,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와 <세비 50%반납> 등 공약들이 정파를 초월해 전국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에 대해 반색을 표시했다.
이는 국민의당이 김병욱후보가 천명(2월 15일)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와 유사한 ‘국회의원 파면제’도입(2월 19일)을 밝힌 데 뒤이어, 3월 8일 국민의당 정치혁신특별위원회가 또다시 ‘세비50%반납 공약’과 유사한 제안인, ‘임금격차 근본해소에 관한 범국민운동’ 중 국회의원 세비 25%를 삭감하자는 것과 앞선 2월 26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갑)김영춘 후보가 제안한 ‘국회의원 세비 30% 삭감 공약’ 등을 가리키는 것이다.
김병욱 후보는 “본인의 세비 50%반납 공약은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극에 달한 지금, 아무도 이 사태에 대해 책임지려고 하지 않고, 일말의 반성조차 없는 상황을 보면서, 제가 먼저 특권을 내려놓고 반성하기 위해 세상에 내놓았던 약속이었다.” 말하고, “지금도 이 공약은 저의 제1 공약이며, 당선되면 반드시 4년 내내 실천하겠다고 하는 국민 앞에서의 지엄한 맹세이다.” 라고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이번 국민의당 정치혁신특별위원회의 세비25%삭감하자는 제안과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갑) 김영춘 후보의 국회의원전체세비 30%삭감제안 등은, 그 논거가 정치인의 특권을 제한함과 동시에 평균 가족 중위소득인 평균 월 439만원보다 너무 많은 소득을 정치인들이 누린다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김병욱의 문제의식과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본인이 최초로 제기한 ‘특권내려놓기’와 ‘임금격차줄이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많은 정치인들이 당과 지역을 초월하여 가지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세비 50%반납공약은 선구자적인 공약”이라고 자평하며, “여기서 그치지 말고, 전국적으로 더욱 많이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병욱 후보는 지난 2월 15일 국회 정론관과 성남시의회에서 각각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세비 50%반납 과 국회의원 소환제 도입, 국회의원특권억제법(김병욱법)등의 이른바, ‘국회의원특권내려놓기 3대공약’을 발표하며. "제2의 손학규! 제2의 분당대첩! 김병욱이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