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어머니폴리스 교양아카데미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12-04 17:57 댓글 0본문
분당경찰서,어머니폴리스 교양아카데미 개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학교폭력 없는 학교만들기 다짐
분당경찰서(경무관 조종완)는 12. 3(수) 관내 37개 초등학교 어머니폴리스 임원진 70명을 경찰서로 초청하여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어머니폴리스 교양 아카데미 강좌의 시간을 가졌다.
분당 어머니폴리스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관내 37개 초등학교 5,24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 자녀는 내가 지킨다”는 열의와 봉사정신이 부족한 경찰인력을 보조하여 오전10∼16시까지 2인 1조로 학교 내․외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동 위험요소 발견시 현장 보살핌과 경찰과의 신속한 네트워크가 구축된 자원 봉사단체이다.
유단희 여성청소년과장은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켐페인 및 학교주변 취약지 순찰 등으로 학교폭력 근절 노력과 성과에 감사의 인사 말을 전하며 올 한해 주요 활동사례를 발표하고 사기진작 및 내실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도 가졌다.
또 이상민 경장의 응급처치술과 초청강사의 감정코칭 대화법 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하였다.
분당경찰은 학교폭력이 저연령화 되는 추세에 대비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은 물론 학부모의 교육도 중요함을 인식하고 자발적인 참여유도와 활성화 도모에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