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화성(갑) 선거일 예측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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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0-31 11:06 댓글 0본문
10월30일 화성(갑) 선거일 예측조사결과
“서청원(63.1%) vs 오일용(28.6%) vs 홍성규(8.3%)”
하반기 재·보궐선거일인 10월 3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화성(갑) 유권자를 대상으로 선거일 예측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가 63.1%의 지지를 얻어 무난히 당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민주당 오일용 후보는 28.6%, 통합진보당 홍성규 후보 8.3%의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서청원 후보는 19/20대(서청원 41.6% vs 오일용 48.0% vs 홍성규 10.4%)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약 20~76%p 초강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전체 유권자의 약 55%가 거주하는 가선거구(봉담ㆍ향남읍, 양감ㆍ정남면)는 ‘서청원(55.4% vs 오일용 36.0% vs 홍성규 8.5%)’, 나선거구(우정읍, 팔탄ㆍ장안면)는 ‘서청원(70.4% vs 오일용 15.8% vs 홍성규 13.7%)’, 다선거구(남양동, 매송ㆍ비봉ㆍ마도ㆍ송산ㆍ서신면)에서는 ‘서청원(73.7% vs 오일용 21.8% vs 홍성규 4.5%)’ 등 서청원 후보가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정치전문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선거일인 오늘[07:46~15:42] 화성(갑)에 거주하는 유권자 중 적극투표층 800명을 조사했고, 표본은 2013년 9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5%p다(응답률 : 4.1%).
참고로 본 조사에 응답한 800명 중 68.2%는지난 대선에서 박근혜후보, 29.0%는 문재인 후보에게 각각 투표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