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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망원인 1위 교통사고”계속 증가!

분당구 연합‘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캠페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 사망원인 1위는 안전사고로 2009년 14세이하 어린이 사망자 1,888명중 32%인 604명이 안전사고로 사망했으며 안전사고 유형 중 45.7%가 교통사고로 연간 280여명에 달하는 어린이가 사망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증가하는 차량대수에 비례하여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의식개선 등 특단의 노력이 경주되고 있다.

이에 분당구(구청장 박영숙) 경제교통과에서는 분당경찰서, 분당경찰서모범운전자회와 연합하여 2011년 10월 18일 야탑사거리에서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의식 홍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범칙금 과태료 상향 조정 내용 등을 홍보 하였으며 고흥길 국회의원(분당갑) 등이 격려하였다.

분당구에서는 매월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선다.

교통사고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및 스쿨존 내 등하교길 보행환경개선, 교통사고 다발지역개선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나가며 어린이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