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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 위기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관련

성남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성남시는 폭우，폭설 등 자연재해와 화재 등 대형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는 위기관리 통합시스템을 유관기관과 공유하기 위해 5월 19일 오전 11시 시청 8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중원경찰서장，소방서장，성남시재향군인회장 등 통합방위협의회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성남시의‘재난재해 위기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현황 보고’로 시작돼，성남 U-city 통합센터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오늘날 안보의 개념은 전통적 군사안보뿐 아니라 재난이나 테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포괄적 안보의 개념이 강조되고 있어，각종 재난 발생 상황도 안보의 관점에서 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