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구·동 초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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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7-26 10:04 댓글 0본문
이재명 성남시장 구·동 초도방문
폭넓은 시민의견 청취 및 시정현안 설명
민선5기 이재명 성남시장은 취임후에 바로 시정의 주인인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주요 시정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7월 7일부터 7월 23일까지 13일에 걸쳐 3개구와 48동, 13개 사회복지시설과 문화정보센타 등을 초도방문 했다.
이번 방문에는 노인회장, 도·시의원, 단체장, 시민단체, 택시기사, 상인, 미화원, 기초생활수급자, 공공근로, 환경지킴이, 모범시민 등 각계각층 1,708명의 시민을 초청하여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어 651건의 시민의 소리가 접수 되었다.
시에서는 ‘시민의 소리함’을 방문기관마다 비치하여 시민들이 시정에 대하여 자유스럽게 건의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호응도가 높았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시장은 시장으로서의 행정철학, 대시민관계, 재정운영, 교육, 복지, 치안, 교통 등 역점시책에 대한 포부를 밝혔으며, 시청사 매각 이유와 모라토리엄(지불유예) 선언과 관련한 판교특별회계 전입금 상환계획 등을 설명 하였다.
또한, 이시장은 “성남시의 주인은 시민으로, 시에 부탁하지 말고 정정당당히 요구하고 시정에 참여 하시라고 하면서, 시장실은 상시 개방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찾아오고, 민원을 제기하시라”고도 했다.
이 시장은 민원의 최일선에서 시민에게 봉사하는 구·동 공직자에 대한 격려를 하면서 무한 책임봉사 자세를 공직자에게 주문하기도 했다.
시에서는 이번 초도방문 인사회시 시민들이 건의한 교육, 복지, 도로교통, 범죄예방, 주거환경 개선 등 의견에 대해 조치계획을 마련하여, 건의하신 시민들에게 통보하고, 진행상황을 종결시까지 매월 확인 및 관리 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참여 행정을 확대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행정을 펼쳐 변화하는 성남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인사회를 통해 격의없고 솔직한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마음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 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