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이대엽 후보, 주민 맞춤형 광역도시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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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5-27 13:49 댓글 0본문
(무) 이대엽 후보, 주민 맞춤형 광역도시 개발 추진
“고도제한 완화에 따라 재개발 전면 재검토”
무소속 이대엽 성남시장 후보는 27일 “수정, 중원지역의 고도제한 일부 완화에 따라 26개 지역으로 나눠 개발하던 재개발 방식을 전면 재검토해 주민 맞춤형 도시재생산 광역도시개발 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지난 12일 국방부가 발표한 내용 중 영장산(198m)을 기준으로 뒤쪽은 193m까지 건축할 수 있고. 활주로 방면 일정거리까지 45m를 추가할 수 있다” 며 “이로 인해 광역도시 재개발이 불가피 하다”고 주장 했다.
따라서 영장산을 기점으로 신흥주공 아파트를 비롯, 신흥 2구역, 산성구역, 단대구역, 금광1-2구역, 도환 중 2-3-4구역, 상대원 2-3구역, 은행 1-2구역, 등 15개 구역은 15-40층까지 건축이 허용되기 때문이다.
이 후보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26개 구역의 불럭단위 재개발 사업을 전면 수정해 광역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TF팀을 구성, 국토부와 협의 하겠다”고 밝혔다.
광역도시개발 건설을 추진할 경우, 우선 국비 지원을 받아 도시기반시설(도로, 상. 하수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입주자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광역도시개발을 통해 명품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비행장 인근 지역은 이번 고도제한 완화에 거의 혜택이 없다” 며 “ 또다시 제외지역을 대상으로 고도제한 완화를 요구 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제 눈물 흘리며 정든 고향을 떠났던 도시개발에서 이웃 간 정감이 오가며 돌아오는 훈훈한 광역도시개발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