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성남3선거구 이석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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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5-20 13:51 댓글 0본문
경기도의원 성남3선거구 이석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교육, 복지 전문가 꼭 해내겠습니다”
경기도의원 성남시3선거구(상대원1·2·3, 하대원, 성남, 도촌, 갈현동)에서 기호 7번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이석계후보가 19일 오후 3시 상대원에 위치한 스타우트 건물 2층 선거사무실에서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석계 도의원후보는 현재 학원연합회 회장으로 “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어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가족상담사, 사회복지사로서 주민을 위한 삶을 고민하던중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석계후보는 첫째 “기업인과 청소년과 노인이 행복한 중원구를 만들겠다며 평생교육사, 청소년 지도사로서 청소년복지와 노인복지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는 “경기도 교육을 위해서 도의회부터 바꿔야 한다며 경기도의원들이 경기도 교육을 망치고 있다며 무상급식 예산 전액 삭감의 문제를 지적하며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실시하며 헌법에 따라 무상급식을 실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급식지원센터를 구축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 계획을 제시하고 엄마들을 급식에서 해방시켜 일자리와 경제효과를 창출 하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는 “교육시설부터 교육환경까지 재개발 되도록 하겠다며 주택 재개발시 낙후 교육시설을 파악 타당성 조사후 경기도 교육예산을 확보 교육시설을 재건축하고 지역적 특성에 맞는 보육시설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엔 학생들이 고민을 상담할 청소년 지도사와 상담사가 필요한데 의무화 되지않고 있다며 보육정책과 교육문화 정착으로 경기도와 중원구의 교육환경을 개선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석계후보는 상대원에서 20여년째 살고 있으며 오랫동안 교육관련업에 종사해 교육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애정을 갖고 있어 도의원 당선이후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나설 것을 밝히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