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만끽하는 자연으로 초대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주요뉴스

봄을 만끽하는 자연으로 초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0-03-26 16:54 댓글 0

본문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 봄을 만끽하는 자연으로 초대

반딧불이 보존지역에 대한 ‘해설이 있는 맹산 둘러보기’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분당환경시민의모임(공동대표 정운채, 정병준)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반딧불이 보존지역에 대한 ‘해설이 있는 맹산 둘러보기’를 실시하고 있어 봄을 만끽하고픈 시민들을 초대한다고 한다.

야탑동 상탑초등학교 앞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의 반딧불이 보존지역에 대한 해설이 있는 맹산 둘러보기는 3월 28일 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3시에 시작된다.

둘러보기는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맹산 습지의 생물만나기,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 유래와 보존활동 소개, 맹산 야생화 및 수목 만나기 등으로 이루어지고, 반딧불이 보존지역의 특성상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사전 예약은 http://www.bandi.or.kr → 자료실→ 방문신청서작성→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echoschool@paran.com)로 보내면 된다.

또한 환경보존활동에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기다리며, 자원 활동 하실 분도 언제나 환영하고 문의는 702-5610으로 하면 된다.

한편 운영책임자인 김경희 사무국장은 “자연학교는 체험학습장로 시민들이 한 포기 한 포기 심은 야생화를 비롯하여 자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조성된 곳”이라며, 또한 “도심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생물들과 사라져가는 반딧불이의 서식처 보존과 많은 생물의 서식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동안 이곳을 부득이 통제 구역으로 제한하여 운영하여 왔다”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또 “그동안 이곳을 찾아주시는 시민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렸습니다만 환경을 가꾸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제한 운영됨을 이해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코자 ‘해설이 있는 맹산 둘러보기’를 운영 할 계획이니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5467.jpg

Copyright ©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