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 투기자, 설 자리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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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3-16 10:05 댓글 0본문
쓰레기 불법 투기자, 설 자리 없어진다
성남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발대식’가져
성남시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대회의실)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으로 활약하게 될 단속원, 담당공무원, 자율방범대, 청소대행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60명의 감시단은 오는 12월까지 4인 1조를 이뤄 각 구청에서 취약지로 선정한 15개동을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주 5차례 돌며 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한다.
이와 함께 주민 스스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양심거울 등을 활용하고 계도를 겸한 홍보를 강화해 주민들의 거부감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한편 쓰레기 불법 투기자로 적발되면 10~10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