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권 전성남부시장, 선거사무실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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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2-23 13:51 댓글 0본문
양인권 전성남부시장, 선거사무실 개소식
도시개발 전문가로서 성남시에 봉사 하겠다.
양인권(58) 전 성남시 부시장이 6.2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직에 출마하기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였다.
양 전 부시장은 지난 22일 성남시 모란시장 옆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지난 40여년간 경기도내 도시개발과 건설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 지식, 강한 추진력을 갖고 있는 행정 전문가로서 성남시를 내실있게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인천공고를 졸업한 뒤 9급 기술직으로 공직에 들어와 경기도 도시계획과장, 지역개발국장, 건설교통국장, 성남시 부시장을 지내고 명예 퇴직한 뒤 경기도시공사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이재명(44.변호사.민주당) 부대변인과 김현욱(47.통일녹색재단 이사장.한나라당) 전 경기도의원도 성남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