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대형화재 방지위한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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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1-18 10:50 댓글 0본문
분당소방서 대형화재 방지위한 회의 개최
대형화재 취약대상 33개 선정
분당소방서(서장 안선욱)에서는 18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분당구 관내『대형화재 취약대상』을 선정하는 회의를 가졌다.
대형화재 취약대상 이란? 대형건축물 및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사용하는 건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의 발생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건물을 말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 33개 대상을 선정하였으며, 대형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대책 수립 및 종합훈련의 방법·시기에 관한 사항도 논의 되었다.
김남수 예방과장은 “09년도 화재발생건수는 08년에 비해 소폭증가 하였으나 피해액은 오히려 39.2%나 감소하였다. 이는 단한건의 대형화재도 발생치 않아 피해액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선정된 33개 건물에 대하여도 중점적인 소방검사와 훈련을 실시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 도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