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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입구서 ‘희극인의 날’ 핸드프린팅 제막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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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11-12 10: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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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입구서 ‘희극인의 날’ 핸드프린팅 제막식 열려

올해 처음 ‘희극인의 날(10.25)’이 제정된 가운데 지난 11일 남한산성 유원지 놀이마당 입구에서는 ‘희극인 핸드프린팅 제막식’행사가 개최됐다.

성남시가 후원하고 성남예총, 희극인의날 제정추진위원회 등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추진위원인 이용식, 남보원, 남성남, 임희춘 등 희극인을 비롯한 일반시민과 이대엽 성남시장 등 주요인사 2,000여명이 참석했다.

제막식 행사는 남한산성 입구(가칭 웃음의 동산)에 설치한 구봉서, 송해, 배삼룡 등 44명 희극인의 핸드프린팅 제막식과 서영춘, 김희갑, 김형곤, 이주일 등 25명 작고 희극인의 이름을 새긴 동판 제막식, 테이프 컷팅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이용식 씨의 사회로 신인가수 이종박, 전자바이올린 연주팀, 성남가수 정수빈, 아침마당, 초청가수 서지오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용식 등 희극인의 날 추진위는 대한민국을 웃겨온 희극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희극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 ‘희극인의 날’을 제정, 지난달 25일 일반시민과 전국의 희극인 등 1만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극인의 날 제정’ 축하 행사를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추진위는 앞으로 ‘희극인의 날’ 행사를 ‘성남희극제’라는 이름의 문화예술축제로 확대할 계획이며, 44명 희극인의 손도장 등이 설치된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남한산성 입구 인도를 앞으로 ‘웃음의 거리(가칭)’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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