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 공천위, 신상진 성남시장 단수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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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3-18 17:42 댓글 0본문

국민의힘 중앙 공천위, 신상진 성남시장 단수 후보 확정
“첨단 미래도시 성남 완성할 적임자” 평가… 6·3 본선 대결 본격화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신상진 성남시장을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남시장 단수 후보로 확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신 시장에 대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정 정상화와 맞춤형 복지 정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이끌어 왔다”며 “그간의 성과와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의 첨단 미래도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명품 도시를 완성할 역량을 갖춘 인물”이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신 시장은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돼 민선 8기 성남시정을 이끌고 있으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전반기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의사 출신인 그는 성남시의료원 설립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의료 공공성 강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진보 성향 유권자가 다수인 성남 중원구에서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력도 갖고 있다.
1956년 서울 출생인 신 시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82년 시국사건으로 구속 및 제적을 겪은 뒤 성남 노동 현장에서 활동하는 등 굴곡진 이력을 지나 정치에 입문했다. 국민의힘 공천 확정으로 신 시장은 재선 도전에 나서게 됐으며, 더불어민주당 단일 후보와의 본선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선거는 성남시의 향후 도시 경쟁력과 정책 방향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