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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서울반도체 (046890)  
도시신문(http://sungnammail.co.kr)   
김종관 | 2016.08.02 09:02 |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서울반도체 (046890)


국내 증시 방향성 결정은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수세 지속 여부에 달려있다. 역사상 최고점 근처까지 상승한 삼성전자는 그동안 분기 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 물량이 나왔던 패턴에서 벗어나, 영업이익률 증가, 주주친화정책, 반도체와 갤럭시 노트7등 신제품 출시 기대감에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24일 이후 코스피 전체 순 매수 금액의 1/3 이상이 삼성전자 한 종목에 집중된 만큼 당분간은 삼성전자 개별 종목의 움직임이 국내 시장 방향성을 결정한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오늘 살펴볼 종목은 코스닥의 서울반도체(046890)이다. 동사는 LED 제품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로 1987년 3월 설립되었다. LED 칩, 모듈 제작에 주력하고 있고 특이점은 LED 조명용 전구등 조명 시장은 협력사를 배려하여 진출하지 않는다. 동사에 대해서는 지난 4월 한차례 소개했었는데 그 당시 전략은 '단기는 14,000원 이하에서 1차, 13,000원 2차 분할로 접근하고 중기는 13,000원 이하 1차, 12,500원 이하 2차 접근' 이었다. 다행히 14,000원 1차 매수 후 13,000원은 이탈하지 않고 반등하였다.


이번에도 전략은 지난번과 유사하다. 단기 급등하기 전 저항을 받았던 15,000원에서 1차 매수, 14,000원에서 2차 매수 후 수익과 손절 모두 +10% 정도에서 대응하면 된다. 서울반도체가 주력으로 하는 LED 모듈과 LED 패키징 시장은 일본의 니치아 화학공업이 매우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 와중에 대만과 중국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내세우면서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음에도 서울반도체는 지난 금요일, 1분기 대비 35.7% 성장한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일부 사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차량용 조명과 가로등, TV 등에 사용되는 신모델인 '와이캅'의 판매 증가 영향이었다. 3분기는 신제품 판매 확대와 9월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7의 백라이트, LED 플래시 공급 기대감으로 2분기 보다 소폭 증가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단기적인 차익 시현 물량은 나올 수 있더라도 극단적인 변수만 없다면 긍정적인 시작으로 접근해도 무난할 것으로 본다.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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