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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엔씨소프트(036570)  
도시신문(http://sungnammail.co.kr)   
김종관 | 2016.05.11 20:48 |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엔씨소프트(036570)


2015년 글로벌 증시의 화두는 유가와 미국의 금리 인상이었다. 2016년 역시 동일한 두 개의 이슈로 시장이 움직이는 모습이다. 여기에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은 금융시장에 악재가 되었다. 지금까지는 경기 회복이 더딘 것을 호재로 둔갑시켜서 증시를 끌고 갔지만 언제까지나 그것이 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전 세계의 경제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이다.


한국 역시 서서히 경기 침체의 덫에 빠지고 있다. 저출산 노령화에 의한 노동 인구 감소와 사회적 비용의 지속적 지출 등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미 상당 부분 추격을 허용하거나 추월당한 중국과의 경쟁 구도나 다른 국가들과의 경쟁이 상당히 힘겹게 느껴지는 최근이다. 벌써 조선과 해운 업계 등에서 구조 조정이 진행되는 등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차분히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해마다 봄을 누구보다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을 꼽으라면 야구팬들도 그 중의 하나일 것이다. 오늘은 그래서 야구단을 운영 중인 기업 중의 하나를 살펴볼까한다. 그래서 고른 기업은 NC 다이노스 야구단을 운영 중인 엔씨소프트다. 엔씨소프트를 모르는 투자자는 없을 것이다. 꼭 주식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들 알고 있을 것이다.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엄청난 성공을 기반으로 폭발적 성장을 거듭한 대한민국 대표 게임 업체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1997년 현재의 상호로 창립한 엔씨소프트는 앞서 얘기한대로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엄청난 흥행을 바탕으로 성공가도를 달렸다. 이후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게임을 출시했지만, 현재까지도 리니지의 성공을 넘어서는 흥행작은 나오지 않고 있다.


증시에는 2000년 코스닥에 등록하면서 상장을 했고, 2003년엔 거래소로 이전하면서 회사의 가치를 더욱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온라인 게임에서의 엄청난 성장과 함께 매출이나 기업의 가치도 성장했다.


하지만, 최근 게임 업계의 흐름이 모바일을 기반으로 재편되는데 반해 엔씨소프트는 시류에 편승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다, 최근에 기존 게임들의 모바일 버전 개발이나 신규 모바일 게임 개발과 VR과 AI 기반 사업 등 사업 다각화에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따라서, 기존 모바일 게임의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일반 기업에 비해 매출 대비 이익률이 큰 장점이 있고, 높은 배당 성향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주가 역시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었고, 2011년을 고점으로 한동안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다가 최근 다시 회복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중장기 투자를 하기엔 주가가 고평가된 상황이고, 지수의 흐름도 부담스럽다. 따라서 조정시 단기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중장기 투자는 지수의 흐름을 참고하고, 주가의 조정이 컸을 때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다.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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