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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승리로 더민주 지지율 창당 후 처음 새누리 앞서  
도시신문(http://sungnammail.co.kr)   
김종관 | 2016.04.18 13:12 |

총선 승리로 더민주 지지율 창당 후 처음 새누리 앞서    




여당 참패, 야권 압승으로 마무리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직후 이틀간(14~15일) 실시된 리얼미터 정례 전국조사(휴대전화 62%, 유선전화 38%, 전화면접·자동응답 혼용)에서 원내 제1당으로 부상한 더불어민주당이 30%대의 지지율로 창당 후 처음으로 새누리당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고, 38석 원내 제3당으로 부상한 국민의당 역시 자체 최고 지지율을 경신했다.

반면 여당인 새누리당은 19대 국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20%대로 떨어지며 2위로 내려앉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또한 ‘집토끼 계층’을 비롯한 거의 전 지역과 계층에서 지지층 이탈이 가속화되며 집권 후 최저치(31.5%)로 하락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광주·전라를 비롯한 거의 전 지역에서 강세를 보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0%대 중반으로 급등했고,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대표 역시 급격하게 상승해 10%대 후반의 지지율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더민주 30.4%(▲2.8%p), 새누리당 27.5%(▼7.3%p), 국민의당 23.9%(▲5.4%p), 정의당 9.0%(▲1.3%p)

- 더민주, 수도권 압승과 PK, 강원, 충청권 등 모든 지역에서 의석 확보하며 원내 제1당으로 부상, 30%대의 지지율로 19대 국회 사상 처음으로 1위 올라. 광주·전라에서 급등하고 PK, 서울, 경기·인천에서 선두로 나서
- 새누리당, 총선 참패에 따른 급격한 지지층 이탈로 19대 국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20%대의 지지율로 더민주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아. 서울에서는 3위로 하락. PK, 경기·인천에서는 2위, TK, 충청권에서는 선두 유지,
- 국민의당, 호남 압승 기반 38석 확보하며 원내 3당으로 도약, 창당 후 최고 지지율 기록. 광주·전라에서 1위 유지, 서울, 충청권, TK에서는 2위로 올라서
- 정의당, 한 석 많은 6석 확보하며 선전, 자신의 최고 지지율 경신. 서울, TK, 광주·전라에서 강세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다음 날인 14일과 15일 이틀간 실시한 휴대전화(62%) 및 유선전화(38%) 병행 전국조사에서, 수도권 압승과 부산·경남권, 강원, 충청권 등 모든 지역에서 다수의 의석을 확보해 원내 제1당으로 부상한 더불어민주당이 4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2.8%p 상승한 30.4%로 여당인 새누리당을 제치고 창당 후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더민주는 광주·전라(▲9.3%p, 24.6%→33.9%)에서 급등하며 국민의당(광주·전라 44.4%)과 해당지역 오차범위(±8.9%p)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을 비롯해, 부산·경남·울산(▲8.1%p, 26.0%→34.1%)에서도 새누리당(31.9%)을 제치고 1위를 올라섰고, 수도권인 경기·인천(▲4.0%p, 32.3%→36.3%)과 소폭 내린 서울(▼3.7%p, 31.6%→27.9%)에서도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선 참패로 급격한 지지층 이탈에 직면한 새누리당은 7.3%p 급락한 27.5%로 19대 국회 사상 처음으로 20%대의 지지율로 더민주에 밀려 2위로 내려앉은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은 전통적 지지층인 대구·경북(▼3.0%p, 51.5%→48.5%)과 대전·충청·세종(▼2.5%p, 37.1%→34.6%)에서는 선두를 유지했지만, 부산·경남·울산(▼11.1%p, 43.0%→31.9%)과 경기·인천(▼6.5%p, 31.8%→25.3%)에서는 지지층 이탈이 가속화되며 더민주에 밀려 2위로 하락했고, 서울(▼9.6%p, 33.8%→24.2%)에서도 큰 폭으로 하락해 더민주, 국민의당에 이어 3위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 압승을 기반으로 38석을 확보해 원내 3당으로 도약한 국민의당은 5.4%p 급등한 23.9%로 리얼미터 정례조사 기준으로 창당 후 최고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은 총선 전후 지지율의 변화는 없었지만 광주·전라(44.4%)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서울(▲7.2%p, 17.2%→24.4%), 대전·충청·세종(▲8.0%p, 17.8%→25.8%), 대구·경북(▲8.5%p, 13.4%→21.9%)에서는 2위, 경기·인천(▲2.6%p, 16.4%→19.0%)과 부산·경남·울산(▲8.4%p, 12.3%→20.7%)에서는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대 국회보다 1석 많은 6석을 확보해 선전한 정의당은 1.3%p 상승한 9.0%로 자체 최고 지지율을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서울(▲5.2%p, 10.1%→15.3%)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고, 대구·경북(▲1.6%p, 7.3%→8.9%)과 광주·전라(▲0.3%p, 8.6%→8.9%)에서도 10%에 근접하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기타 정당은 0.5%p 내린 3.2%, 무당층은 1.7%p 감소한 6.0%로 집계됐다.

문재인 24.7%(▲4.6%p), 안철수 18.9%(▲4.7%p), 오세훈 10.1%(▼4.8%p), 김무성 8.7%(▼5.2%p)

- 문재인, 더민주의 총선 승리로 광주·전라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지지층 결집, 약 1년 만에 20%대 중반으로 올라서며 14주 연속 1위. 서울, 경기·인천, PK에서 1위, 광주·전라에서는 안철수 상임대표와 박빙 접전
- 안철수, 국민의당을 38석 원내 3당으로 이끌며 지지층 결집, 자신의 최고 지지율로 오세훈 전 시장 밀어내고 2위로 상승. 호남과 충청권에서 1위 기록.
- 오세훈, 총선에서 낙선하며 서울, 30대, 중도층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지지층 이탈, 안철수 상임대표에 밀려 3위로 하락
- 김무성, 총선 참패 책임지고 대표직 사퇴, 朴대통령 핵심 지지층 비롯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큰 폭으로 이탈하며 당 대표 선출 이후 21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더민주의 총선 승리로 지지층이 결집,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4.6%p 급등한 24.7%로, 작년 4·29 재보선 패배 이전인 4월 5주차(24.8%) 이후 약 1년 만에 가장 높은 지지율을 회복하며 1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문 전 대표는 관심 지역인 광주·전라(▲7.6%p, 15.9%→23.5%)에서 큰 폭으로 상승, 안철수 대표(26.7%)와 3.2%p 격차로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산·경남·울산(▲8.8%p, 18.6%→27.4%)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선 것을 비롯해, 경기·인천(▲4.4%p, 23.9%→28.3%)과 소폭 하락한 서울(▼0.3%p, 23.6%→23.3%)에서도 선두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충청·세종(▲2.7%p, 18.5%→21.2%)에서는 안철수 상임대표에 1.0%p 뒤진 2위, 대구·경북(▲3.3%p, 13.2%→16.5%)에서는 오세훈 전 시장과 안 대표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 역시 국민의당을 38석 원내 3당으로 이끌며 지지층이 결집, 4.7%p 급등한 18.9%로 자신의 최고 지지율 경신하며, 오세훈 전 시장을 밀어내고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안 상임대표는 광주·전라(▼1.7%p, 28.4%→26.7%)에서 선두를 유지했고, 대전·충청·세종(▲8.6%p, 13.6%→22.2%)에서도 문재인 전 대표에 1.0%p 앞선 1위로 도약한 것을 비롯해, 서울(▲3.0%p, 15.0%→18.0%)과 경기·인천(▲4.5%p, 13.5%→18.0%), 부산·경남·울산(▲5.1%p, 12.2%→17.3%)에서는 문 전 대표에 이어 2위, 대구·경북(▲11.5%p, 6.4%→17.9%)에서는 오세훈 전 시장에 이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서울 종로에서 낙선하며 지지층이 급속도로 이탈, 4.8%p 급락한 10.1%로 안철수 상임대표에 밀려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오 전 시장의 지지율은 서울(▼7.7%p, 15.6%→7.9%) 등 거의 모든 지역, 30대(▼7.6%p, 10.4%→2.8%) 포함 모든 연령층, 중도층(▼9.1%p, 14.5%→5.4%)을 비롯한 모든 이념성향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퇴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 역시 지지층이 큰 폭으로 이탈하며 5.2%p 하락한 8.7%로 당 대표 선출 직전이었던 2014년 7월 2주차(7.0%) 이후 약 2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대구·경북(▼12.1%p, 20.8%→8.7%), 60대 이상(▼9.1%p, 26.9%→17.8%), 보수층(▼7.3%p, 26.5%→19.2%)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연령층, 이념성향에서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0.2%p 오른 6.9%로 5위 자리를 이어갔고, 무소속 당선 후 새누리당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진 유승민 전 원내대표는 또한 0.2%p 상승한 5.0%로 6위를 유지했다.

이어 안희정 지사와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6%, 이재명 성남시장과 홍준표 지사가 2.5%, 남경필 지사가 2.3%, 정몽준 전 대표가 1.7%, 김문수 전 지사가 1.2%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10.3%.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31.5%(▼8.1%p), 부정 62.3%(▲7.8%p)

- 여당의 총선 참패로 ‘집토끼 계층’(TK·60대이상·보수층) 비롯 거의 대부분의 지역, 연령층, 이념성향에서 지지층 이탈 가속화되며, 집권 후 3년 2개월 동안 최저 긍정평가, 최고 부정평가 기록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64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여당인 새누리당의 총선 참패로 지지층 이탈이 가속화되며, 31.5%(매우 잘함 10.8%, 잘하는 편 20.7%)를 기록해 1주일 전 4월 1주차 주간집계(4~8일) 대비 8.1%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박 대통령의 취임 후 현재까지 약 3년 2개월 동안에 주간집계 기준 가장 낮은 것으로, 기존 최저 지지율은 ‘비선실세 국정개입 논란’에 연이어 ‘연말정산 세금폭탄 후폭풍’, 그리고 유승민 원내대표의 재임 시기 ‘복지·증세 당청 갈등’이 격화되었던 2015년 2월 1주차에 기록했던 31.8%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62.3%(매우 잘못함 43.6%, 잘못하는 편 18.7%)로 7.8%p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또한 박 대통령 취임 후 현재까지 가장 높은 것으로 2015년 2월 1주차에 기록했던 기존 최고 부정평가와 동일하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14.9%p에서 15.9%p 더 벌어진 30.8%p로 집계됐는데, 이 역시 박 대통령 취임 후 가장 큰 폭으로 벌어진 것이다. ‘모름/무응답’은 0.3%p 증가한 6.2%.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른바 ‘집토끼 계층’으로 불리는 대구·경북, 60대 이상, 보수층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을 비롯해, 거의 대부분의 지역, 연령층, 이념성향에서 지지층 이탈이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7.5%p, 56.3%→48.8%, 부정평가 47.3%)에서 크게 하락했고, 부산·경남·울산(▼16.1%p, 47.1%→31.0%, 부정평가 64.1%)에서는 가장 큰 폭으로 내린 데 이어, 수도권인 서울(▼8.4%p, 36.0%→27.6%, 부정평가 63.8%)과 경기·인천(▼8.3%p, 35.9%→27.6%, 부정평가 66.4%)에서도 하락폭이 컸다. 대전·충청·세종(▼1.6%p, 44.5%→42.9%, 부정평가 52.8%)에서는 소폭 내렸고, 광주·전라(▲2.9%p, 18.7%→21.6%, 부정평가 71.0%)에서는 소폭 올랐으나 이들 지역에서도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매우 큰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12.2%p, 68.4%→56.2%, 부정평가 38.0%)과 함께 40대(▼12.4%p, 35.8%→23.4%, 부정평가 72.0%)에서 폭락했고, 50대(▼6.7%p, 45.9%→39.2%, 부정평가 56.5%)와 30대(▼7.2%p, 22.4%→15.2%, 부정평가 78.9%)에서도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0.3%p, 17.3%→17.0%, 부정평가 71.7%)에서는 소폭 내렸으나 긍정평가는 30대에 이어 가장 낮은 수준인 10%대에 머물렀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9.8%p, 70.4%→60.6%, 부정평가 31.1%)에서 지지층 이탈 규모가 컸고, 중도층(▼10.2%p, 31.6%→21.4%, 부정평가 73.1%)에서는 가장 많은 지지자들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층(▼3.8%p, 14.3%→10.5%, 부정평가 87.1%)에서도 상당한 폭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모든 이념성향 중 가장 낮은 10%대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직후 집계는 2016년 4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2%)와 유선전화(38%)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4.0%이다. 통계보정은 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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