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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시민 사찰 관련 은수미 성남시장의 직접 소명을 촉구한다  
도시신문(http://sungnammail.co.kr)   
김종관 | 2020.01.20 10:01 |



[성명서] 시민 사찰 관련 은수미 성남시장의 직접 소명을 촉구한다

 

성남시가 ‘지역상황 보고서 유출’에 대해 신속히 입장을 밝혔다. 시민 사찰 의혹에 대한 성남시 입장은 “지역 상황 보고서 작성은 시의 고유 사무로, 사찰과 전혀 무관하다”면서 “지역 내 발생하는 민원, 주요 행사, 사건·사고 등을 있는 그대로 가감 없이 파악해 대처 방안을 마련하는 내부 참고 자료”라고 해명했다. 원론적인 소명이라 아직 시민사찰 관권선거 의혹은 해소되지 않았다.

 

민중당 김미희(중원구) 김미라(분당을) 장지화(수정구) 예비후보는 “혹시라도 성남시가 21대 총선에 영향을 행사하기 위한 민중당 예비후보의 정보 수집이라면 이는 심각한 관권 선거로 보일 수 있다”고 우려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성남시 입장은 이에 대한 아무런 소명을 하지 않아 재차 요구할 수밖에 없다.

 

성남시는 민중당 김미희(중원구) 장지화(수정구) 김미라(분당을) 예비후보의 다음과 같은 요구에 분명하고 조속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첫째, 어떤 근거와 목적, 용도로 시민사찰 의혹이 있는 내용의 문건을 만든 것인지 밝혀야 한다.
둘째, 같은 양식의 지역 여론 동향 문건이 계속 작성되어 왔던 것인지 밝혀야 한다.
셋째, 다른 정당 예비후보의 기자회견 활동에 관하여도 민중당 예비후보와 같이 별도로 이렇게 정리를 했던 경우가 있는지 밝혀야 한다.
넷째, 지방정책에 관한 것이 아닌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의 정책을 따로 정리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밝혀야 한다.

 

만약 민중당 이외의 다른 정당 활동에 관한 동향 정리가 없다면 민중당의 경우에만 별도로 정리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밝혀야 한다. 만약 성남시민이 납득할 만한 성남시장의 해명이 없다면 법적 대응을 검토할 수 있음을 밝힌다.

 

2020년 1월 16일

민중당 중원구 예비후보 김미희 전 국회의원 / 수정구 예비후보 장지화 민중당 공동대표 / 분당을 예비후보 김미라 전 성남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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