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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대엽 후보 출마기자 회견을보고-  
도시신문(http://sungnammail.co.kr)   
| 2006.06.06 16:26 |

한나라당 성남시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이대엽시장이 9일 오전 성남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100만 시민이 함께 살고 싶어하는 도시 성남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더 주기를 간곡히 호소한다며 성남과 함께 한36년을 밑거름으로 성남사람의 정열로 모든 것을 다 바쳐 성남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대엽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100만 거대 도시 성남의 최대 현안사항인 재개발사업 등 벌려놓은 사업과 신규사업들을 흔들림 없는 행정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기하고 알차게 마무리 하기위해 마지막으로 한번더 성남을 위해 봉사하고자 성남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동기를 설명했다.

이 후보는 국회의원 3선의 경륜과 민선3기 시장의 경험을 접목하여 4년간 시민들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신념으로 누구보다도 성남시민의 마음을 대변하겠다며 떳떳하고 배짱있게 중앙정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재산세 인하, 판교분양가 인하 등 소신껏 시정을 수행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 왔다고 시정 운영의 성과를 밝혔다.

이 후보는 공천결과와 관련해서도 성남을 사랑하고 애정을 갖고 있는 10명이 한나라당 성남시장 후보를 공천 신청을 했으나 본인에 대한 기대치가 조금 더 높았기에 성남시장 후보가 되었다며 그 동안 공천신청자도 함께 경쟁을 했던 9명의 훌륭한 후보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공천 경쟁자들이 성남 발전을 위해 좋은 고견을 제시해 준다면 열린 마음으로 겸허히 수용 하겠다며 9명의 시장 예비 후보들을 지지한 참모들과 당원들에게도 항상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았고 이제는 함께 뭉쳐 주기를 간절히 부탁한다면서 일부 공천결과에 반발하는 당원들을 포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이번 선거야 말로 공명하고 깨끗한 정책 대결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반대를 위한 비방과 폭로, 네커티브 선거풍토는 이제 현명하지 않아 성남시민들이 받아들이지 않을 뿐 아니라 현혹되지도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언론인들에게도 5,31 지방 선거가 깨끗한 공명선거 풍토로 정책 될 수 있도록 편향되지 말고 철저하게 감시하고 지도해 주기를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우리는 여기서 이대엽 후보의 기자회견 내용이 지난 21일 성남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있었던 선거관리위원회의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연상케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선관위는 후보자의 등록과 선거운동 방법 당선 후에 실현 하고자 하는 정책을 구체적 공약으로 제시하고 정책공약 실현을 위한 매니패스토운동에 관한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토론했는데 돈 않드는 선거 깨끗한 선거, 그리고 정책선거를 실천하기로 유권자에게 결의한 정책선거 실천 결의문이 생각나는 것은 이 후보의 기자회견 내용이 매니패스토 홍보영상 만큼 공정하고 구구절절이 옳은 말이었기 때문이다.

이 후보자의 선거 후 심정이 지금 시작할 때와 똑 같을 수만 있다면 누가 무어라 할 것인가. 이 후보가 성남시민의 가슴에 전설적 존재로 살아남느냐 아니면 그대로 지워 지느냐는 오직 이대엽 후보자 본인에게 달려 있음을 명심해 주기만 바랄 뿐이다.

초심을 지키는 일…. 그것은 쉽고도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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