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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조정식 대표(민), 교섭단체 대표 연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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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1-25 10: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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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조정식 대표(민), 교섭단체 대표 연설 나서
 

 “대표연설통해 제왕적 신상진시정부의 난맥상 조목조목 지적, 협치 성남시로 풀뿌리정신 지켜야 주장”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대표 조정식은 제290회 임시회 대표연설을 통하여 “신상진 시장의 1년 6개월의 제왕적 시정난맥상을 지적하며, 협치도시 성남시 구현만이 극단적 정치보복과 복지부동의 성남시정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조정식대표는 “이재명, 은수미시장의 감사관실 동원 치적지우기, 정자교 붕괴사고의 부실한 대응과 요란한 홍보, 윤정부의 감세정책으로 인한 세수감소가 성남시에 미치는 영향대비, 공익지원센타, 마을공동체지원센타, 여성비전센타, 학교밖 청소년지원사업 등의 폐지로 인한 성남시 시민력의 저하, 행정감사 무산, 득보다 실이 많은 분당보건소 이전 중단, 국민의힘의 성남시 서울편입추진의 진실, 노후계획도시특별법 통과와 분당재건축추진의 적극대비, 고도제한 완화실패시 책임 물을 것, 백현마이스사업 재개와 신분당선 백현마이스역 신설의 필요성, SRT복복선화 등 대중교통정책의 신속화와 경기패스와 같은 성남형 교통패스 신설제안, 기후위기대응과 탄소중립 성남시 대책요구, 시민옴브즈만 인사실패 책임과 전문성 있는 인사요구, 불법현수막 정책해법요구, 실패한 청년올패스사업 중단과 청년기본소득 재개요구, 시립의료원 정상화 등 신상진시정부의 행정난맥상을 대표연설을 통해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조정식 대표는 ”성남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정치세력과 시민사회가 협치와 거버넌스의 정신으로 성남시를 운영해야 제왕적 시장제의 문제가 있는 현 지방자치제도의 한계를 극복하며, 오직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연대와 협력의 정당 더불어민주당은 현명한 성남시민들과 함께 시민의 삶을 지키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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