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촌놈의 종목분석] NAVER(035420) > 포커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포커스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NAVER(0354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4-25 10:10

본문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NAVER(035420)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증시가 신고가 이후 고가권 횡보 조정을 보이고 있다. 최근 나스닥의 등락이 두드러졌었는데 박스권 등락 및 기간 조정 양상으로 기간 조정을 먼저 시작한 독일지수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하면 일본은

 

고가권 널뛰기 수준으로 하루 등락율이 2%를 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여주고 있다.

 

이에 비하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대만 등 신흥국 지수는 앞서가던 선진국지수가 조정을 받고 있는 이때에 상당한 시세탄력을 보여주고 있다. 국제자금의 흐름과 환율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증시는 외국인의 최근 현물 매수강도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4월초부터 현재까지 약4주째 2,000선 등락을 보이고 있는데, 이후 흐름은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두고 있다.

 

오늘 소개할 NAVER(035420)는 작년 8월 NHN으로 소개했던 종목으로, 2013년 8월 29일 게임부문을 NHN엔터테인먼트로 분할상장하고, NAVER는 인터넷 '네이버(한국, 일본)', 메신저 'LINE(라인)', SNS 'BAND(밴드)' 등과 검색 및 온라인 광고 사업부문으로 나뉘어진 상태로 이후 NAVER주가는 거래소 시가총액 14위에서 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스마트폰 메신저 ‘라인’의 해외진출과 게임, 만화, 소설을 유통하며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매출 및 영업이익이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에서 최근 1년간 가장 돋보이는 주가탄력을 보여준 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다. 현재 가파른 상승 후 조정을 보이고 있는데, 나스닥 기술주의 동향과 실적추이를 보면서 이 기업의 긍정적인 성장을 기대한다.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