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의원,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및 8호선 모란-판교 연장, 3호선 연장 낙생-대장역 신설 공약 발표 > 제22대 총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제22대 총선

김병욱 의원,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및 8호선 모란-판교 연장, 3호선 연장 낙생-대장역 신설 공약 발표

김병욱 의원 “3선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분당 지역을 관통하는 철도계획 모두를 신속하게 건설되도록 할 것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3-14 13:10

본문

38dbe200e0e1963290bfc948f4ee0ee4_1710389443_2216.jpg
김병욱 의원,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및 8호선 모란-판교 연장, 3호선 연장 낙생-대장역 신설 공약 발표

김병욱 의원 “3선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분당 지역을 관통하는 철도계획 모두를 신속하게 건설되도록 할 것 ”



김병욱 의원은 14일(목)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광역교통체계 혁신 공약으로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공약’과 ‘8호선 연장 모란-판교 연결’및 ‘지하철 3호선 연장에 따른 낙생-대장역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김병욱 의원은 초선 시절부터 지금까지 임기 내내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해 국정감사에서 8호선 모란-판교역 연장의 BC가 낮게 나와 우선적으로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계획을 추진할 것을 요청하였고 이에 따라 도시철도 신설 계획이 경기도 제2차 도시철도계획에 포함되었다”고 언급한 뒤 “판교-분당동-오포를 지나는 도시철도”와 “8호선 모란-판교 연장”추진이 함께된다면 분당동 주민들의 교통 정체로 인한 불편을 해결할 확실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판교-분당동-오포 도시철도 신설 계획을 초선 시절부터 추진했고 은수미 전 성남시장 때에 광주시와 함께 이 지역 교통 정체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연구용역 이후 경기도에 철도 노선 신설을 강력하게 건의하였고,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되는 판교-분당동-오포를 잇는 도시철도 노선 신설을 결정하여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하였고 조만간 국토교통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 노선과 함께 8호선 모란-판교 연장도 다시 제출하여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병욱 의원은 지하철 3호선 연장에 따라 분당 남부권 지역 일부를 지나게되는 신 노선에 대해서 대장동-낙생지역 인근에 지하철 역을 신설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지하철 3호선 연장 계획은 성남-용인-수원-화성을 연결하는 긴 노선으로 계획되어 있다. 현재까지 역의 위치가 최종 확정되지 않았지만 2023년 10월 연구용역이 발주되어 사업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이다.


김 의원은 오늘 공약발표를 통해 “지하철 3호선 연장으로 분당을 지나가게 될 노선의 경우 수서에서 출발해 수정구를 지나 용인-광교로 연결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대장동-낙생 지구를 관통하는 노선 지역에 (가칭)낙생대장역을 신설하여 낙생지구 개발로 인해 향후 4천세대 정도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동원동 지역의 교통수요를 감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김병욱 의원은 “모든 분당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라고 강조하며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분당의 광역교통체계를 혁신하여 사통팔당의 분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