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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은 사퇴하라”

성남참여시민연대, 은수미 성남시장 사퇴요구 기자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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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9-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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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은 사퇴하라”

성남참여시민연대, 은수미 성남시장 사퇴요구 기자회견 가져

 

성남참여시민연대는 지난 3일 오후 3시 30분쯤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은수미 성남시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시민연대는 기자회견을 통해 “시장 당선 이후 선거법에 휘말려 소송과 분쟁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법원 판결 이후 소통과 활발한 시정 활동을 기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계속된 공무원의 일탈과 비리, 그리고 측근들로 인한 문제들이 한 두번의 실수가 아닌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며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러한 시정의 난맥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최근 폭로된 인사팀의 미혼 여성 공무원 리스트 작성 사건은 당시 비서실 직원의 개인 일탈 문제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검증과 자격을 갖춘 인사가 아닌 정실인사에서 비롯된 사건이며 이런 끊임없는 각종 추악한 뉴스는 성남시민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며 은수미시장의 사퇴요구를 설명했다.  


또, 정치자금법 수사기밀 자료를 성남시에 제공한 경찰관이 그 대가로 하수처리장 사업 참여를 요구하였다가 관련자가 구속되고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을 서현도서관에 대규모로 편법채용해 채용비리 사건으로 비화 됐으며 특히, 시민과 소통보다 보안과 의전에만 신경을 써서 시장실에 접근조차 할 수 없도록 게이트를 설치하는 등 시민들과 불통 행정을 좌초했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은수미시장이 취임한 이 후 지난 3년 동안 느슨해진 공직기강으로 인해 선거캠프의 이권 개입과 비리 등이 수시로 발생했으며 이는 시정의 최고 책임자인 은수미 성남시장과 전혀 무관할수 없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아울러 성남참여시민연대는 일련의 사태들은 성남시민에게는 큰 불행이었다며 은수미시장은 책임을 통감하고 시정쇄신을 위해 시장직을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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