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단지사건,‘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명칭 확정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주요뉴스

광주대단지사건,‘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명칭 확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6-11 14:40 댓글 0

본문



광주대단지사건,‘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명칭 확정
   개정안 시의회 의결…오는 28일 명칭 지정 선언식 개최하기로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광주대단지사건’ 명칭이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으로 변경·확정됐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기존의 ‘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명칭 변경안을 포함한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기념사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로 바꾼 개정안이 ‘제263회 성남시의회 정례회’에서 의결됐다고 6월 10일 밝혔다.

광주대단지사건은 서울시의 무허가 주택 철거계획에 따라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현 성남시 수정·중원구) 일대에 강제로 이주당한 주민 5만여 명이 1971년 8월 10일 최소한의 생계 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해방 이후 첫 도시 빈민투쟁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언론과 정부에 의해 ‘폭동’, ‘난동’ 등의 이미지로 덧씌워졌다.

시는 사건을 재조명하고 명칭을 지정하기 위해 학술토론회, 시민 의견수렴, 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회의 거쳐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명칭안을 입법 예고해 개정 조례로 확정하게 됐다.

시는 오는 6월 28일 시청 온누리에서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명칭 지정 선언식’을 개최한다. 오는 8월에는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0주년 기념식, 창작극, 입체낭독극, 전시회 등을 열어 성남시의 태동과 역사를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정체성을 찾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Copyright ©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24,413호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