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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2025년 을사년 (乙巳年)을 맞아 신상진 성남시장에게2025년 을사년 (乙巳年) 해가 밝았다. 요즘 대부분 국민들이 음력 대신 양력으로 새해를 맞이하지만 우리의 선조들은 음력으로 새해를 맞이했다.그런 연유로 2025년은 '푸른 뱀의 해’ 육십간지의 42번째로 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며 ‘청사(靑蛇)의 해'라고도 부른 것이다.우리가 주로 마음이나 날씨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쓸쓸하고 스산한 분위기를 말할 때 ’을씨년스럽다’ 말을 주로 쓰는데 이는 을사년에서 유래된 단어이다.1905년 대한…
<논평>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이준배 대표의원“분당 BYC 빌딩 화재에 따른 성남시민 안전 강화 대책 도입”지난 1월 3일, 분당구 야탑동 BYC 빌딩에서 발생한 화재는 우리 지역사회에 큰 충격과 불안을 안겨준 사건이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22명의 경상자와 약 130명의 연기 흡입 피해자가 발생하였으며, 수백 명의 시민께서 대피하는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시민의 협조, 그리고 건물 내 방화시설의 적절한 작동 덕분에 다행히 더 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성남시의회 …
(신년사)을사년(乙巳年) 김대진 성남문화원장문화의 힘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역사의 도도한 물결은 흐르고, 우리들은 거친 물결을 헤쳐 나가면서 2025년 새해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을 맞이했습니다.2023년에 교수들이 선정한 4자 성어는 '견리망의'(見利忘義)였습니다. ‘이익만을 추구하다 의로움을 잊었다.’라는 뜻이지요.또한 '적반하장'이 두 번째로 선택한 4자 성어였습니다. 그럼에도 세상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고 더욱 극심한 혼란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수들은 2024년의 4자 성어를 ‘도량발호(跳梁跋扈)’로 정했습…
(신년사) 신상진 성남시장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시민 여러분과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공정과 혁신을 기치로 시민과 함께한 민선 8기가어느덧 2년 반이 되었습니다.그동안 여러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도시민의 삶을 살피고, 주요 시정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하루도 멈추지 않고 달려왔습니다.2024년은 국내외 경제와 사회적 불안이 큰 해였지만,우리시는 시민 여러분의 든든한 지지와 협력 덕분에흔들림 없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며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자리 잡았습니…
(촉구 결의문)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은 윤석열 탄핵에 동참하라!수사기관은 윤석열을 즉시 체포·수사하라!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헌법과 민주주의를 짓밟고 내란을 시도하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이는 대한민국 헌정사에 치욕적인 오점으로 남을 폭거이며, 국민과 국가에 치명적인 혼란을 초래한 행위입니다. 위기에 처한 경제는 주식시장 폭락과 외환시장 불안으로 심각한 충격을 받았고, 국제사회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또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국민이 부여한 신성한 책임을 저버리…
(논평) 성남환경운동연합성남시 탄천점용 허가권 남용에 대한 경기도의 진상 파악과 입장 표명 필요민선8기 성남시 신상진 시장의'시민을 위한 명품 탄천 조성사업'으로성남시민을 위한 생태공간이 일부 동호회 전용 공간으로 전락경기도는 「경기도 사무위임 조례」 따라 하천관리 업무를 위임받은 성남시를 철저히 관리·감독해야 한다.경기도는 지방하천인 탄천에 관한 계획의 수립과 하천의 지정·사용 보전 등을 하는 하천관리청이다. 성남시는 경기도의 하천관리 업무를 위임받아 탄천을 관리하고 있다. 성남시가 위임받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있어, 경…
(발행인 칼럼)시의회 경시하는 신상진 성남시장...침묵만 하는 민주당 집행부지난 4일, 성남시의회 (민) 서은경 의원은 SNS를 통해 신상진 시장이 지난 23일 본회의에 가족여행으로 불참하고, 오늘 본회의에는 개회 시작 5분 만에 이석 했다고 비판했다.서은경 의원의 글은 한마디로 성남시장이 성남시의회를 존중하지 않고 경시한다는 뉘앙스로 해석된다. 이런 시각에 대해 지역 정가에서는 해석이 분분하다.이와 관련, 필자는 지난 7월 5일 칼럼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취임 2주년 그리고 남은 2년’이라는 제목으로 신상진 시장의 의회 경시 태도…
[성명서] 성남시의회는 위탁승인촉구결의안 폐기하고, 국민의힘 안극수 시의원은 즉각 사퇴하라!제29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가 개회했다. 10일간 진행되는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일반 안건 처리 및 제3회 추가 경정 예산 심의 등이 예정돼 있다.성남시의회는 시민의 대변 공공기관으로서 정쟁을 떠나 시민의 대변자로서 민의를 반영하고, 민생 민주 보건의료 돌봄 복지 정책을 실현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내야 하는 책임과 소명의식을 갖고 운영해야 한다.그러나 이번 임시회는 사생결단식으로 다수당인 자당의 이익을 관철하려는 힘의 정치말고는…
<논평>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 이준배 대표의원“신상진 성남시장의 독도 영상 송출 중단 결정, 역사적 책임 외면인가?”성남시민과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수호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우려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8월 29일, 신상진 성남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성남시의 독도 영상 송출 중단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의 발언과 결정들은 독도 수호를 위한 노력과 역사 인식을 저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첫째, 신상진 시장은 독도 영상 송출 중단의 정당화로 "시민들의 시청 피로도"…
<성명서>진보당 성남시협의회신상진 시장은 사실을 왜곡해 여론을 호도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라신상진 성남시장이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성남시의료원 민간위탁이 불투명해진 것과 관련 진보당 세력과 민주노총 등 좌파 이념단체가 개입했기 때문이라는 취지로 말을 해 파장이 일고 있다.신 시장은 인터뷰에서 “시장이 돼서 보니 진보당 세력들이 시립의료원에 깊숙이 개입해 있는 거예요. 시립의료원 추진위, 운영위에 포진해 설립 과정부터 운영까지 관여한 거죠.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대표, 김경자 민주노총 부위원장 등 좌파 이념단체 수장들도 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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