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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에너지절약 체험수기 공모작 결과발표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지난 6월 9일부터 7월 8일까지 한달간 공모한 2008년 에너지절약 체험수기에 대해 최종 심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2008년 에너지절약 체험수기 공모사업은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9일부터 30일간 「고유가시대 생활 속의 에너지절약 실천사례」를 주제로 하여 에너지절약 체험수기를 공모한 것으로 해당 학교별 자체 심사를 거쳐 1차 시군을 통해 道로 최종 576건(초등부 425, 중등부 151)이 접수되었으며 접수된 작품은 1.2차 심사를 거쳐 지난 10월 2일(목) 최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20작품(최우수 1, 우수 2, 장려 5, 입선 12)이 선정하였다.

심의위원회에서 작품의 실천성, 성실성, 표현력, 독창성 등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하여 심의한 결과 최우수 작품으로 동두천시 이담초등학교 6학년 성혜인양의『우리집 비밀 프로젝트』로 결정되었다.

당선작은 경기넷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9일부터 일주일간 게재하고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도지사 표창을 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가정에서의 에너지절약의 실천을 유도하고,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계기마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