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악취관리지역 악취실태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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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10-24 10:37본문
3/4분기 악취관리지역 악취실태조사 결과
경기도내 공단의 악취농도가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이어 가면서 쾌적한 생활환경이 유지되고 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은 안산공단, 시화공단, 반월도금단지, 평택포승공단 등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들 4개 공단에 대하여 연4회(분기1회) 악취실태를 조사 중인데 42개 지점에 대한 주.야간 실시 결과 악취농도가 2/4분기에 이어 꾸준한 감소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2007년의 경우 총12건의 부적합 사례가 발생하였으나, 올해 2/4분기부터 기존 13개 물질외에 톨루엔, 자일렌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 5개 물질을 추가하여 총 18개 물질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단 1건의 부적합도 발생치 않았다.
이는 2005년 악취방지법 제정이후 해당 자치단체들이 악취개선을 위한 로드맵을 설정하여 꾸준히 방지시설 효율개선 및 철저한 지도, 관리 감독을 실시 해온 결과라 판단된다.
아울러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예기치 못한 상황과 악취 민원에 철저히 대비하고 자치단체와의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유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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