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세계요트대회 성공개최위한 순항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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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12-01 09:58본문
2009 세계요트대회 성공개최위한 순항시작
대한요트협회, 도요트협회, 세일뉴질랜드 등과 합의서 체결
경기도와 대한요트협회, 경기도요트협회, 세일뉴질랜드 인터내셔날은 11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2009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필성 대한요트협회 전무이사, 김태정 경기도요트협회 전무이사, 김동영 세일뉴질랜드 인터내셔날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합의서 내용은 2009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면서 ▲ 경기도, 경기도요트협회, 세일뉴질랜드 인터내셔날의 대회 공동개최 ▲ 조직위원회와 사무국 구성.운영 ▲ 세계 상위 9팀 등 12개 참가팀 구성 ▲ 대한요트협회의 2009년도 대회 승인 및 경기도 요트발전 지원 ▲ 道요트협회의 대회 사전준비와 대회운영 및 대한요트협회 관련 업무 조율 등을 담고 있다.
이번 합의서 체결에 따라 대회승인, 사무국 구성, 행사 세부 추진계획 수립 등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9년도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2009년 6월 3일부터 7일까지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도는 “해양문화, 보고 체험하고 느끼자!” (Marine Culture, See! Do! Feel!)라는 「2009 경기국제보트쇼 및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의 대회공식 슬로건과 함께 공모를 통해 선정된 ‘Sail to the world, Sail for the Future’를 브로셔와 홍보물에 서브 슬로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도는 제2회 대회를 250개사 전시, 1억불 실구매 계약, 40만 관람객 참관을 목표로 설정하여 다가오는 21세기 신해양시대 개막의 주역으로 경기보트쇼 및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큰 해양레저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중점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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