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수정구여성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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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6-02 12:06본문
사랑이 넘치는 수정구여성합창단
성남시 수정구여성합창단(단장 이봉숙, 지휘자 박진우)에서는 지난 5월 31일 수정구 복정동 소재 다사랑마을(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선율과 위문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다사랑마을은 노인 및 정신지체 장애인 12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이날 공연은 수정구여성합창단에서 준비한 떡과 과일을 차려 놓고 고향의 봄 등을 함께 부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수정구여성합창단 이봉숙 단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단원들의 뜻을 모아 위문공연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계속해서‘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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