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전반기 원구성 마무리…상임위원장 선출 완료
전반기 상임위, 협치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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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7-07 16: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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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전반기 원구성 마무리…상임위원장 선출 완료
전반기 상임위, 협치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기대
성남시의회가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성남시의회는 7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원구성을 완료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정봉규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 김보석 의원이 행정교육위원장, 안광환 의원이 경제환경위원장, 민영미 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은경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기범 의원이 도시건설위원장, 윤혜선 의원이 문화복지체육위원장에 각각 선임됐다.
이번 원구성으로 성남시의회는 주요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치고 민선 9기 성남시와 함께 주요 현안에 대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성남시 예산의 40% 이상이 사회복지 분야에 편성돼 있고, 원도심 재개발과 분당 재건축 등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관련 정책을 심의하는 상임위원회의 역할과 책임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협의회 최종성 대표의원은 "원구성은 의회의 자리를 나누는 절차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책임질 운영 체계를 세우는 일"이라며 "각 상임위원회가 민생 현안을 가장 먼저 살피고 실질적인 대안을 만들어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협의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현장성과 실효성을 갖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힘협의회 이상호 대표의원도 "원구성은 의정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친 것일 뿐,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시민께서는 누가 어떤 자리를 맡았는지가 아니라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는지를 평가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맡은 자리는 권한이 아니라 시민에 대한 책임"이라며 "각 상임위원회가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과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야는 원구성을 계기로 민생과 지역 현안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앞으로 재개발·재건축, 복지, 교육, 경제 활성화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을 놓고 협력과 견제를 병행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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