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석후보 이배재터널·종합스포츠센터 도비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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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4-02 10:50본문
정환석. 이배재터널·종합스포츠센터 도비대책 촉구
새누리당 도지사가 도비 미지원 공사중단 위기
4월중 양대사업 동시 도비지원 완전 확정 촉구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국회의원후보는 새누리당소속 남경필도지사가 도비확보대책을 마련치 않아 중단위기에 처한 이배재터널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도비지원의 확실한 확정대책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정환석후보는 그간 같은 당 소속 경기도의원과 성남시장 그리고 김태년 국회의원과 양대사업 국도비 완전해결에 대한 대책마련을 논의해 온 바 있다.
성남종합스포츠센터(총사업비 719억원 국비 100억원 도비 150억원 시비 319억원 지방채 150억원)와 관련해서는 문체부소관 상임위에서 활동하는 김태년 국회의원과의 협조를 통해 2013년부터 올해초까지 3년간 국비 53억원을 해결하고 내년도에 잔여분 24억원만 남겨둔 상황이다.
반면 경기도는 당초 150억원을 분담키로 했으나 지난 5년간 34억원만 지원한 채 도비부족액 116억원에 대한 해결대책을 내놓고 있지 않아 올해 말 완공예정이던 계획이 도비 미확보로 공사중단 위기에 처해있다.
또한 2017년 완공 예정으로 추진중인 지방도338호 이배재터널공사 총사업비 664억원(도비 332억원 50%, 성남시 240억원 광주시 92억원)중 현재 도비 90억원 성남시 32억원 광주시 55억원만 확보된 상태에서 경기도가 사업비 50% 분담에 대해 입장을 바꿔 30% 분담의사를 밝혀 논란을 빚어온 바 있다.
최근 경기도가 성남시 광주시와 협의를 통해 입장을 바꿔 도비 30%+특별조정교부금 20% 계획은 밝혔으나 확정유무 공식통보는 미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정환석후보는 “공공기관인 경기도가 약속한 도비지원 중 종합스포츠센터는 당초 약속한 150억원도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고, 이배재터널은 사업비중 50%분담은 계획만 밝힌 채 유야무야하고 있다”며 “새누리당 도지사가 중원발전의 발목은 잡는 양대사업 전부에 대한 경기도비 전액에 대한 재원확정 대책을 4월중 마련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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