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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우리의 일꾼 잘 살펴보고 선택하자  
도시신문(http://sungnammail.co.kr)   
| 2006.06.06 16:30 |

5,31 지방선거를 2주가량 남겨놓은 상태에서 지난 16일부터 이틀 동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성남지역 후보자들의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112명이 후보자가 등록에 참여해 2.73대1의 치열한 경쟁을 기록하고 있다.

수정 중원 분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면 성남시장 후보에 열린우리당 이재명 후보를 비롯한 4명이 등록을 했으며 경기도의회 광역후보에 25명 성남시 의회 기초의원후보로 83명이 등록을 마쳐 총 112명의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끝냈다.

성남시장 후보로는 열린우리당 이재명, 한나라당 이대엽, 민주당 장영하, 민주노동당 김미희 후보등 4명이 등록을 마쳤다.

경기 도의회 광역의원은 8개 선거구 25명의 등록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기초의원은 가 선거구(신흥1동, 수진1,2동)에 열린우리당 문길만 후보를 비롯해 14개 선거구에 83명이 후보등록을 했다.

기초의원의 경우 다선거구(태평4동 산성동 양지동 복정동1가 10명의 후보등록을 보여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선거구로 나타났으며 반면 자 선거구(이매1,2동 자 선거구 이매1,2동)와 타 선거구(수내1,2동 판교 운중동)를 각각 3명의 후보만이 등록을 마쳐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112명의 후보들 가운데 여성후보자들은 성남시장에 출마한 민주노동당의 김미희 후보를 비롯해 17명(16.9%)에 불과해 민주노동당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여성들의 정치적 진출이 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고 그다음 이 50대 30대 60대 순으로 나타났으며 70세가 넘은 후보자들도 한나라당 성남시장 이대엽 후보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광역의원 제4선거구 민주당 강부원후보등 2명이 있는 것으로 집계돼 전반적으로 젊은 층의 정치 진출이 두드러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5,31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는 후보 등록을 하면 서 학력과 경력을 비롯한 재산과 병역사항 세금납부실적 등의 서류를 제출 하면 이를 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 이런 신상정보를 담은 선거공보를 다음 주 중 각 유권자들에게 배달한 것이라며 허위 사실을 기대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망했다.

이로서 18일 새벽부터 시작된 각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은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이제 남은 것은 모두 유권자의 몫이다. 어떤 후보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유권자의 향후 4년은 결정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후보자들 10명중 1명은 전과 경력을 갖고 있거나 군대를 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기초단체장을 포함해 모두 27명의 후보는 최근 5년간 납세 실적이 0원이거나 각종 세금을 체납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도덕적 해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부적격자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입후보하게 됐는지 모르지만 이런 파렴치한 후보자들 중에서 올바른 후보를 골라 내야하는 유권자들의 노력도 만만치만은 않을 것 같다.

특히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중 연간 예산 규모가 2조원에 달해 광역자치단체 수준과 맞먹는 성남시장을 뽑는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두 눈을 크게 뜨고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유권자가 선택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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