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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민)협의회, '이기인의원 본회의장 발언 사과요구'

김종관 | 2021.03.22 09:36 | 조회 156 | 공감 0 | 비공감 0



성남시의회 (민)협의회, '이기인의원 본회의장 발언 사과요구'
이기인의원, "민주당 의원들은‘정권의 개" 본회의장 발언


지난 19일 성남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민주당협의회 의원들은 국민의힘 이기인의 본회의장 발언을 놓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본회의 진행 중에 터져 나온 이기인 의원의 “민주당 의원들은 ‘정권의 개’라는 발언때문이다.


이를두고, 민주당 최미경 의원이 신상 발언에 나서 “본의원이 의원이 되기 전, 열정과 패기가 가득한 젊은 정치인으로 평가했던 L 의원님!, 민주당 의원은 ‘정권의 개’라는 말을 듣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발언합니다. 막말 정치, 청산되어야 할 구시대적 정치 아닌가요? 사과하십시오!”라며 발끈했다.


이에 신상 발언에 나선 이기인 의원은 “문해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글과 말을 읽거나 듣고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인데요, 그 문해력이 부족하면‘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라고 해도 ‘내가 닭이고 내가 개냐’라면서 인격모독이라고 평가할 겁니다.”라고 발언하며 “제 말이 뜨끔하고, 발끈했으면 그 문해력부터 기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민주당 의원들을 향한 막말을 이어갔다.


이기인 의원의 계속되는 막말에 긴급 대표단 회의를 소집한 민주당협의회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한두 번도 아니고 본회의 때마다 끼어들기, 말 자르기로 회의 진행을 방해하고 급기야 동료 의원들에게 ‘정권의 개’라는 막말에 대해 사과하라고 발언 기회를 줬더니 ‘문해력을 기르는 것이 좋겠다’라고 또다시 조롱하며 막말을 쏟아냈다”며 거세게 항의했다.


이어 민주당협의회는 “이기인의원은 막말을 던져 놓고 본회의장을 빠져나가 본인 지역구와 관계도 없는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하는 몰염치한 행태를 서슴없이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이기인 의원의 공식 사과를 받아야 한다.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약속이 없으면 의회 규칙대로 다음 절차를 밟아야 한다”라며 이상호 국민의힘 대표와 이기인 의원에게 민주당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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