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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하 (국)성남수정구 위원장, '와신상담""망가진 성남시와 수정구를 정상화 시키겠다"지난 18일 오전 10시 성남시의회 1층 로비에서 '굿바이 이재명' 저자로 유명한 장영하 변호사가 국민의힘 성남수정 당협위원장으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장영하 위원장은 지난 민주당의 문재인 정권은 사회의 근간을 흔들어 비정상이 판치는 세상이 되었다며, 내년 총선은 국민의힘이 반드시 대승해서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고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완성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이어,장위원장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국민 행…
성남 옛 1공단부지, 법조단지로 확정당초 규모보다 확대,구미동부지와 맞교환 절차 진행신상진 성남시장 결단으로 그동안 우여곡절을 겪었던 성남법조단지 신흥동 이전사업이 결실을 보게 됐다.성남시는 “법조단지 이전은 신상진 성남시장의 주요공약으로, 지은 지 42년 된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법조단지를 신흥동 2460-1번지 일원(옛 1공단 부지)으로 옮기는 사업을 오는 2028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신흥동 이전 부지 규모를 애초 계획한 33,182㎡ 규모에서 43,129㎡로 확대했다.해당 부지 일부인 9,94…
성남시 준예산 사태, 국힘당 백기투항으로 일단락신상진시장 리더쉽 부재로 벌써부터 행정 난맥상 엿 보여성남시가 준예산 사태 13일 만에 양당의 합의하에 사태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사실상 여당이며 다수당인 국힘당이 백기투항 한 바와 다름없다.민주당 성남시의원협의회도 이번 준예산 사태 해결에 대해 보도자료를 내고 시민들께 사과를 하면서도 "신상진 시장이 엄연히 조례가 있는 청년기본소득 예산은 세우지 않고, 조례가 없는 청년올패스사업은 예산을 세워 촉발된 준예산 사태 해결이 사실상 국민의 힘의 백기투항으로 해결된 것"이라…
성남시, 성남종합터미널상가 상인들의 한숨 소리 외면정연화 시의원, 신상진정부 버스터미널 페업 무 대책성남시 야탑동 버스종합터미널이 지난해 31일 영업을 중단하고 새해부터는 기존 버스터미널 앞 택시승차장에서 터미널이 임시운영하면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심각해 지고 있다.야탑동 버스종합터미널은 그동안 성남시와 지방을 잇는 얼굴로 자리매김해 왔으나 종합터미널이 문을 닫고도 안내판하나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채 차가운 도로변에서 승하차를 하는 등 성남시 행정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다.성남시의회 정연화의원(야탑동)은 “수도권의 대…
성남시 소재 건축문화유산 첫 보물 지정성남수정구 ‘봉국사 대광명전’보물 지정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의 대광명전이 지난달 28일 성남시 소재 건축문화유산 중 처음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되었다.봉국사는 1028년(고려 현종 19) 창건되었으며, 조선시대 현종의 딸인 명혜(明慧)와 명선(明善) 두 공주가 병에 걸려 잇달아 세상을 떠나자 이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왕실 주도로 중창한 절이다.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대광명전은 각종 기록에 따르면 1674년 봉국사 중창과 함께 세워진 불전으로 알려져 있는데 목재 연륜연대 조사에서도 주요부재가 …
이 와중에 신상진 성남시장은 미국으로 출장 떠나풀러턴시와 우호협력 체결 위해 출장.. 시민사회 비난 봇물 일듯 성남시가 2023년 준예산사태를 맞아 여론의 도마에 오른 가운데 신상진 성남시장이 6일 미국 풀러턴시와 우호협력 체결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나섰다고 밝혀 파장이 일 전망이다.성남시가 밝힌 표면적 방문 이유는 지난해 9월 성남시청에서 교류의향서를 교환하며 한인 프레드 정 시장과 ‘내년 초 플러턴시를 방문해 양 도시의 상호발전을 위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성남시가 20…
성남시민연대 "성남시의원 34명은 전원 사퇴하라""준예산 사태는 국힘당의 리더쉽 부재로 시민들만 골탕 먹이려는 수작에 불과"성남시의 2023년 준예산 사태에 대해 성남지역 시민단체도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시의회 여야의원 34명 전원 사퇴를 촉구했다.5일 성남시민연대(상임대표 이호승)는 성남시의회 1층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의원들은 선거 때에 후보자로 자신들은 시민을 위한 봉사자다, 주민의 참일꾼이다. 머슴이다 라고 호소하여 시의원이 되었으니, 시민을 위한 머슴으로 일해 달라"고…
성남시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28건 입법예고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의원발의 제·개정 조례안을 시의회 홈페이지에 28건 입법예고했다.입법예고한 조례안은 △성남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병용 의원 등 23명) △성남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정식 의원 등 10명) △성남시의회 인사관리 규정 일부개정규정안(윤혜선 의원 등 13명) △성남시의회 사무국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추선미 의원 등 20명) △성남시 국민운동조직 활성화를 위한 장학금 지급 조례안(안극수 의원 등 12명)△성남시 …
성남시 준예산 사태, 신상진 시장 520억 선결처분권 발동3조4406억 중 56.7% 1조9501억 준예산 편성성남시가 시의회 예결위 파행으로 초유의 준예산 사태를 맞은 가운데 3일 선결처분권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에 직결되는 18개 사업, 520억 원을 우선 선집행한다고 밝혔다.긴급조치 대상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 소일거리사업(82억7000만 원) △사회활동지원 일자리사업(210억 원) △취약계층 공공근로사업(63억8000만 원) △상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21억9000만 원)…
성남시의회 민주당(협), 성남시 준예산 사태 발단은 신상진 시장"사태본질은 갈등과 분열된 국민의힘 이전투구의 결과" 성남시의회 민주당협의회 조정식 대표는 3일 “이번 성남시 준예산 사태는 준비되지 않은 국민의힘 신상진 시장과 시의원들이 공모한 막장드라마”라고 주장했다.조정식 대표는 “신상진 시장은청년기본소득 조례가 엄연히 존재함에도30억 예산편성을 하지 않았고, 반대로 조례가 없는청년 올패스 사업은100억이나 예산을 세웠다"며 이는 신상진 시장의 오만과 독선이 예결위 파행과 준예산사태를 야기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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