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아마추어 무선국 ‘햄’ 공무원 , 농촌봉사 `‘구슬땀’ 자매도시 안산 '염치마을'주민들과 농사일 함께~ 성남시청 공무원 무선사 16명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무선국(6n0ij) ‘햄’이 지난 20일 자매도시 아산시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3년 결성된 ‘햄’ 동호회는 시 재난상활실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춰 재난재해 예방활동을 펼치고, 성남을 찾는 외지인에게 성남시의 길 안내를 해주는가하면 각종 자원봉사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아마추어 무선사(햄) 공무원 조직이다. 이번 아산시 온양읍 염치마을 농촌봉사에 나서…
성남시 직제 증설 및 공무원 증원 추진 6개과 신설 및 변경, 폐지...공무원 정원 60명 증가된 2,474명 성남시 직제 및 총원 수가 올 1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총액인건비제에 따라 6과가 증설되고 공무원 총 인원이 2,474명으로 증가될 예정이다. 성남시의 직제 및 인원 총수 증가 등을 골자로 하는 정원조례 및 행정기구설치 등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8일 성남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함께 사무의 위임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성남시에 따르면, “정원은 집행기관의 정원을 현 2381명에서 58명이 증…
공무원 철밥통 공식 깨지나 무능공무원 퇴출...울산,서울,부천,성남 등 전국으로 확대 성남시가 인사쇄신 기본방침을 마련한 것과 때를 같이하여 서울시와 각 자치구마저도 근무태도가 좋지 않거나 업무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공무원들을 현장업무에 투입하는 현장시정추진단을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공무원 철밥통이 차츰 깨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 권모 행정국장은 무능하고 게으른 공무원을 다른 직원들과 같이 대우 할 수는 없다 며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공무원에 인센티브를 주는 것과 병행해 직무능력이 떨어지거나 성실하지 못한 공무…
정중완 문화예술과장이 판교지역에 건립 예정에 있는 시립박물관의 진입로가 좁아 백현동 지점으로 박물관을 옮길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부동의 공직사회, 변화해야 최윤길 사회복지위원장, 즉흥적업무추진 용납 못해 “시의원들은 변해가는데 집행부는 바뀔 줄 모른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최윤길(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도 “제5대 의원들의 실질적인 첫 행보인 제138회 임시회를 거치면서 구석구석, 세밀한 지적이 있었다”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최 위원장은 “정당공천제가 도입되면서 단점도 있지만 의원의 자질면에서 업그레이드된 것 만은…
선관위, 선거공무원 모집 9급 100명 공개모집...29일까지 접수 선거관리위원회는 9급 공무원 100명을 공개경쟁을 통해 채용할 계획으로 오는 29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족한 선거관리 전담 직원을 충원하기 위해 오는 9월24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10월 27일엔 면접시험 등을 거쳐 내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라는 것. 응시연령은 18세에서 28세 이하이며, 서울, 인천, 경기 55명과 장애인 5명을 포함 총 100명을 임용할 예정으로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
(성명서)성남시 미혼여성 공무원 리스트 사건에 대하여 성남시민들은 분노한다!성남시 인사담당 공무원이 150여명의 미혼여성 공무원의 신상과 사진등이 포함된 목록을 작성, 보관 중이라는 사실에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3년여 동안 성남시의 공직 기강 해이와 시장의 업무 역량 미달은 성남 시민에게 걱정과 실망을 주었고 마침내 여성 공무원에 대한 리스트 작성까지 이르렀으니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시장의 사과와 위로, 담당자의 직위해제 등 사태 수습에 안감힘을 쏟는 성남시의 태도는 사태의 본질적 의미를 호도하는 기만책에 불과하다.…
(성명서) 여성공무원 신상명단 엄정수사, 재발방지대책 마련하라 !성남시 인사부서 직원이 30대 비혼여성공무원 151명의 신상명단을 작성했다. 명단에는 여직원의 사진, 이름, 나이, 소속, 직급 등이 적혀 있었고 그 명단은 B과장에게 전달되었고 B과장은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골라보라”며 은수미 시장의 당시 비서관인 C씨에게 그 명단을 전달했다고 한다.우리는 이 사건을 접하고 경악을 금할 수가 없다. 먼저 개인정보를 당사자 동의 없이 무단으로 침해한 것은 명백한 범죄이다. 시민의 개인정보를 지켜야 할 공무원들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이다…
<성명서>성남시 공무원들의 기강해이가 도를 지나치고 있다.6월4일 언론보도에 의하면 성남시 감사실이 인사청탁과 뇌물공여시도, 비밀엄수위반을 비롯한 청렴도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함께 공무원들이 업체관계자들과 함께 골프회동을 벌인것으로 드러났다.제264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안극수 시의원이 공개한 녹취파일에는 근무평점을 부탁하고, 선물을 하겠다는 내용까지 들어있다. 또, 지난달 7일 과장급 3명의 공무원이 연가까지 내고 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2박3일 골프를 치러간 정황이 확인되어 이또한 큰 충격을 주고 있다.성남시는 바로…
<성명서>국회 감사와 상급기관 감사를 혼동 또는 왜곡한 공무원노조 경기본부의 잘못된 시군 감사 중단 요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경기도는 지난 3일 공무원노조 경기본부가 밝힌 시군 감사 중단 요구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경기도의 종합감사는 법률에 따른 정당한 행정행위로 이에 대한 중단 요구는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특히 공무원노조의 주장은 사실관계를 잘못 해석하거나, 왜곡한 것으로 즉각 바로 잡아야 합니다. 공무원노조 경기본부는 이날 시군 감사 중단 요구의 근거로 두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성명서>성남시는 판교 및 위례 등 개발된 지역과 서현, 낙생, 동원, 대장, 복정, 금토, 재개발 5개 구역 등 개발 예정지에 대한 LH와 성남시 공무원의 사전 투기 여부를 엄중 전수조사하라!!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관련 사회적 논의는 수박 겉핱기였다. 부동산의 근원 해법보다 땜질식 처방이 이어지다 결국 대규모 공급이라는 미봉책이 화룡정점이 되었다. 도시의 정상적 재생은 미뤄지고 공동화 현상은 확대되고 대규모의 택지 개발 방식은 박정희 이래 바뀌지 않고 있다.또, 후분양제 폐지, LH, SH, GH 등 공공디벨로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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