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결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전체검색 결과

전체검색 결과

  • 게시판1개
  • 게시물9개
  • 1/1 페이지 열람 중
상세검색

사설/논평 게시판 내 결과

  • (성명서)성남시 미혼여성 공무원 리스트 사건에 대하여 성남시민들은 분노한다!성남시 인사담당 공무원이 150여명의 미혼여성 공무원의 신상과 사진등이 포함된 목록을 작성, 보관 중이라는 사실에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3년여 동안 성남시의 공직 기강 해이와 시장의 업무 역량 미달은 성남 시민에게 걱정과 실망을 주었고 마침내 여성 공무원에 대한 리스트 작성까지 이르렀으니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시장의 사과와 위로, 담당자의 직위해제 등 사태 수습에 안감힘을 쏟는 성남시의 태도는 사태의 본질적 의미를 호도하는 기만책에 불과하다.…

  • (성명서) 여성공무원 신상명단 엄정수사, 재발방지대책 마련하라 !성남시 인사부서 직원이 30대 비혼여성공무원 151명의 신상명단을 작성했다. 명단에는 여직원의 사진, 이름, 나이, 소속, 직급 등이 적혀 있었고 그 명단은 B과장에게 전달되었고 B과장은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골라보라”며 은수미 시장의 당시 비서관인 C씨에게 그 명단을 전달했다고 한다.우리는 이 사건을 접하고 경악을 금할 수가 없다. 먼저 개인정보를 당사자 동의 없이 무단으로 침해한 것은 명백한 범죄이다. 시민의 개인정보를 지켜야 할 공무원들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이다…

  • <성명서>성남시 공무원들의 기강해이가 도를 지나치고 있다.6월4일 언론보도에 의하면 성남시 감사실이 인사청탁과 뇌물공여시도, 비밀엄수위반을 비롯한 청렴도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함께 공무원들이 업체관계자들과 함께 골프회동을 벌인것으로 드러났다.제264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안극수 시의원이 공개한 녹취파일에는 근무평점을 부탁하고, 선물을 하겠다는 내용까지 들어있다. 또, 지난달 7일 과장급 3명의 공무원이 연가까지 내고 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2박3일 골프를 치러간 정황이 확인되어 이또한 큰 충격을 주고 있다.성남시는 바로…

  • <성명서>국회 감사와 상급기관 감사를 혼동 또는 왜곡한 공무원노조 경기본부의 잘못된 시군 감사 중단 요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경기도는 지난 3일 공무원노조 경기본부가 밝힌 시군 감사 중단 요구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경기도의 종합감사는 법률에 따른 정당한 행정행위로 이에 대한 중단 요구는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특히 공무원노조의 주장은 사실관계를 잘못 해석하거나, 왜곡한 것으로 즉각 바로 잡아야 합니다. 공무원노조 경기본부는 이날 시군 감사 중단 요구의 근거로 두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 <성명서>성남시는 판교 및 위례 등 개발된 지역과 서현, 낙생, 동원, 대장, 복정, 금토, 재개발 5개 구역 등 개발 예정지에 대한 LH와 성남시 공무원의 사전 투기 여부를 엄중 전수조사하라!!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관련 사회적 논의는 수박 겉핱기였다. 부동산의 근원 해법보다 땜질식 처방이 이어지다 결국 대규모 공급이라는 미봉책이 화룡정점이 되었다. 도시의 정상적 재생은 미뤄지고 공동화 현상은 확대되고 대규모의 택지 개발 방식은 박정희 이래 바뀌지 않고 있다.또, 후분양제 폐지, LH, SH, GH 등 공공디벨로퍼들…

  • 문전작라(門前雀羅)라는 말을 기억하는가?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대문앞도 매우 쓸쓸하여 새 그물을 칠 정도라는 뜻으로 세상인심이 각박함을 말한다. 이씨 조선조(朝鮮朝)때 현직 정승 집에는 개가 죽어도 문상객이 줄을 잇지만 진작 퇴관하여 야에 묻힌 전직 정승이 죽으면 개 한 마리 얼씬하지 않는다는 옛날의 한국 풍토와 상통되는 점이 있는 말이다. 한나라 제7대 황제인 무제(武帝)때 벼슬한 급암(汲黯)과 정당시(鄭當時)라는 사람은 인협가(仁俠家)로서 손님 찾아오는 것은 몹시 좋아했다. 특히 정당시(鄭當時)는 평소 하인들에게 …

    2007-10-17 11:47:24
  • 서울시와 울산시를 시작으로 퇴출공무원 제도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도 공직기강 쇄신차원에서 부적격 공무원 15명을 선별대기 발령한 것으로 나타나 성남공직 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성남시는 1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5급 동장 2명과 6급 팀장급 3명 7급 주사보 7명 기능직 3명등 공무원 15명을 자치행정과에 대기 발령했다. 이들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근무기피 5명 조직분위기 저해 1명 근무태도불량 3명 상습 결근 2명 업무능력부족 3명 주민지탄 1명 등이다. 이에 따라 현재 성남시청 공무원 249명중 무능 퇴출공무원…

    2007-06-15 15:11:04
  • 절함(折檻) 임금님의 잘못을 신하가 상향식으로 강하게 간(諫)하는 것을 절함(折檻)이라고 한다. 전한(前漢)의 효성(孝成)황제때 외척인 왕씨 일족이 세력을 잡고 정권을 좌지우지 했으므로 나라의 기틀이 흔들릴 형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제는 기골있는 충신의 간언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황제의 스승으로 있던 엉터리 학자 장우(張禹)까지 정치에 참여 시키는 등 정말 보기에도 딱한 몰골이 되어가고 있었다. 이런 꼴을 비탄하고 있던 지방장관 주운(朱雲)이 보다 못하여 황제 앞에 나가서 형식적인 인사 쇄신으로 정치를 바로…

    2007-05-25 11:20:20
  • 북한이 마침내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어 버렸다.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9일 오전에 핵무기 실험을 강행한 것이다. 이제 한반도 정세는 한치앞을 내다볼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되었다. 핵실험 이전과 이후는 단 하루의 차이지만 앞으로 한반도에서는 전혀 다른 역사가 전개될 것이다. 한국은 한국전쟁이후 최대의 엄중한 안보위기를 맞을 것이고 북한은 존립여부가 결판 날 것이다. 동북아는 핵무장의 바람이 불어 새로운 세계 위기가 조성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북한의 핵 보유로 한국의 안보상황은 풍전등화의 상태에 빠져 들었다. 남북간에 …

    2006-10-10 15:27:44
Copyright ©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