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0년 경기도를 이끌어갈 새로운 산업발전전략 수립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경제는 세계의 많은 국가들, 특히 동북아경제권내 국가들과의 FTA 확대로 교역량이 더욱 크게 증가할 것이지만, 한국의 현재 비교우위 산업들이 경쟁국가들로 부터 위협을 받으면서 새로운 산업에의 도전에 직면해 있어 산업구조가 더욱 고도화 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환경속에서 기존의 주력산업과 전략으로는 지식기반사회의 경제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렵워 경기도의 경쟁력 있는 산업클러스터의 형성과 성장 등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의 …
경기도는 도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과 혁신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2007년도 제안제도 운영계획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안내용은 행정능률향상 및 예산절감 방안, 조세수입증대 및 국민편의 증진 방안, 물품관리의 효율화 및 전력·유류 등 에너지 절약방안, 기계·설비·장치 등의 발명 또는 개선에 관한 사항, 기타 도민편익 증진방안 등이다. 제도종류는 ▶행정제도, 행정서비스 등 행정운영 관련 도민제안 ▶공무원의 업무에 대한 개선아이디어제안 ▶공무원이 개선아이디어를 업무에 적용한 결과 성과가 있는 경우 제출하는 실시제안 …
경기도여성회관은 여성복지향상과 여성고용창출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으로 개편한 2007년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일정은 ▶직업훈련과정 및 자격증 과정은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학점은행제 과정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실버대학과정은 1월 23일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직업훈련과정은 옷수선및세탁창업기초반(20명), 옷수선및세탁창업심화반(15명), 죽전문점창업반(20명), 반찬전문점창업반(20명), 제과점취업및제과제빵창업반(15명), 남자컷트전문창업반(20명) 등 6개 과정 110명 ▶자격증 취득과정은 …
- 1월 15일~2월 5일 원서교부 및 접수 - 경기도는 서울 및 경기도 소재 정규 4년제 대학을 다니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도장학관 입사생 120명(남학생 90명, 여학생 30명)을 2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장학관은 서울시 도봉구 쌍문1동에 소재하고 23,154㎡의 부지에 연건평 7,428㎡의 규모로 지하1층, 지상 5층에 2인 1실이 168실(온돌 120실, 침대 48실), 28개의 공동거실, 도서실, 체력단련실, 편의시설, 컴퓨터실, 휴게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기장학제가 있어 선후배간…
경기도는 1조 3,200억원 규모의 2007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운용계획을 확정하고, 1월 12일부터 경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농협중앙회 각 지점,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기반시설 투자 촉진을 위해 올해 운전자금 6,000억원,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7,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성장기반 구축 분야와 기술 우수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시중자금 조달이 용이한 우량기업에 대한 지원은 축소하되 상대적으로 자금이용이 어려운 …
경기도 일본농정연구회가 1월부터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1월 10일 중기센터 회의실에서 최형근 농정국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농정연구회 결성총회를 가졌다. 이날 일본농정연구회에서는 ▶일본농업·농촌 정책제도 연구 ▶일본쌀 소비촉진 정책연구 ▶일본 농산물 수출입 실태분석 ▶일본 농산물 생산기술진단 등 분기별 일본의 우수농업정책을 연구 및 분석해, 현장성공사례를 경기농업정책에 접목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일본 농업정책제도 및 현장적응 성공사례연구, 일본 쌀 소비촉진 정책연구, 일본 농특산물 생산·가공·유…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2박3일동안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노숙인 쉼터 시설장의 추천으로 자활의지가 있는 노숙인 50명을 대상으로 노숙인「열린 아버지학교」를 운영하였으며 그중 43명이 수료했다. 경기도는 노숙인「열린 아버지학교」운영을 통해 아버지들의 자존감 회복과 가족의 소중함을 재인식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유사한 경험사례 나눔 등을 통해 노숙인 스스로 삶의 태도와 인식을 바꿔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교육수료자 중 4명(9.3%)이 가정으로 귀가했으며, 5명(11.6%)은 구직…
경기도는 물품구입과 서비스이용 등 소비생활과 관련된 소비자상담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에 따르면 “소비자와 사업자의 분쟁과 관련된 상담이 지난해 14,474건이 접수됐다”며 ”이 수치는 전년도의 12,046건과 비교할 때 20.2% 증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접수건중 관련법령과 규정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소비자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경우가 82.3%, 사업자와의 적극적인 중재를 통해 해약, 환급, 교환, 부당행위시정 등 분쟁을 해결한 경우가 17.7%였다”고 설명했다. 가…
- 1월 12일 2007 버스요금 관련 공개토론회 및 공청회 개최 - 경기도는 경기도 버스조합에서 제출한 버스요금 인상 요구에 대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 공개토론회·공청회 등을 개최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버스 요금을 조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2007년 버스요금 조정 관련 공개토론회를 1월 12일 도청 신관1층 회의실에서 교통국장 주관으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버스업계 관계자, 버스전문가, 시민단체, 도청 관계 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시내버스 요금조정(안)의 적정성 및 객관성, 합리성을 검토할…
민선4기 출범과 함께 “머슴지사”, “119행정”, “현장행정”을 줄곧 표방해온 경기도가 1월 10일 한국경제가 주최하는 “2007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공공행정 서비스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선 지난연말 경기도는 중앙부처와 언론사의 자치단체 평가 총53개 분야중 최우수상 23개, 우수상 27개, 장려상 3개를 받아 모든 업무에서 발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는 그간 공무원들의 친절도 개선을 통한 도민들의 행정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을 해왔다. 민선4기 취임과 동시에 전에 없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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