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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기 (한)성남시장 후보, 첫 기자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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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4-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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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기 (한)성남시장 후보, 첫 기자회견 가져

소통의 시대를 열어 “특급성남”을 구현 하겠다.

황준기 한나라당 성남시장 후보자는 19일 오후 성남시의회 1층 개방 회의실에서 첫 기자회견을 갖고 천암함 침몰사태에 대해 언급하면서 성남서고 출신 김태석 상사의 순국정신을 기리고 전사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황준기 (한)시장후보는 6월 2일은 성남시가 새롭게 태어나는 첫날이 되어야 하며 두번째 관문은 첫 번째 관문을 넘는 일보다 더 어렵다고 밝히면서 성남시민의 공감과 지지 없이는 결코 두 번째 관문을 넘을 수 없기 때문에 성남시민들의 더 큰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황준기 (한)후보는 “공천 경쟁을 같이 했던 예비후보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그분들의 경륜과 혜안으로 도와줄 것을 정중히 요청하며 함께 손잡고 갈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히면서 “본인은 결코 흑색선전을 하지 않을것이며 페어플레이를 통해 비전과 정책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 항간에 나돌고 있는 군대문제에 대해 만약 황준기가 “빽”이나 다른방법을 통해 군대를 가지 않았다면 언제든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신검에 불합격한 질의에 대해서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안경을 썼으며 군대를 가기 위한 신체검사시 심각한 고도근시로 인한 병종에 해당하는 판정을 받아 군대를 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두 아들의 병역에 대해서도 “30살과 28살의 두 아들은 현역과 공익근무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으며, 본인 또한 교정시력이 0.5이라며 운전이나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불편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책공약들은 공급자 중심에서 수용자 중심으로 만들어 “특급성남”을 구현할 것이며, 성남시민의 목소리에 마음을 열고 귀를 귀울여 불통의 벽을 허물어 소통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무원 인사에 관해서는 일과 봉사의 결과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할것이며, 공직사회가 민선시장의 폐해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황후보는 나라와 국민의 은혜를 입어 전문행정가로서 능력을 키워 왔으며, 성남시장으로서 제가 쌓아온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그 안 나라와 국민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갚는 길이라며, ‘일 잘하는 시장’으로 나라와 국민, 성남시민으로부터 받은 은혜에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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