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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대엽 성남시장 후보 모란 5일장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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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5-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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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대엽 성남시장 후보 모란 5일장 유세

“낙하산 후보에게는 성남의 중단 없는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이대엽 성남시장 후보는 24일 모란 민속시장을 찾아 모란장을 찾은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유세 활동을 펼쳤다.

비가 오는 가운데 펼친 이날 유세에서 이 후보는 “최소한 성남시장이 되려면 군대는 같다 온 사람이 해야 한다”고 운을 뗀 뒤 “성남을 전혀 알지도 못하는 낙하산 후보에게는 성남의 중단 없는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뜻인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당리당략으로 이용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보는 또 “고도제한 완화와 지하철 연결은 27년전 본인이 11대 국회의원시절 때부터 주장해왔던 사항이었고 여러분이 편하게 지금 이용하시고 계신 이 지하철은 조기에 개통되도록 했던 사항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도제한 완화로 도시개발이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으므로 그동안 전임시장 및 관련규정으로 마음이 아파도 제대로 추진하지 못했던 도시정비 사업도 이제 광역도시를 위한 도시정비로 전면 재검토해 정든 고향을 떠나는 서민의 아픔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내고장 성남에 살면서 맘놓고 활보해야 한다며 “사회안전망 을 확보해 여성, 노약자, 청소년 등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국최초로 지방자치경찰제를 도입할 것이며, 자라나는 2세 성남의 주역들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무상 급식은 더욱 확대해 의무무상 교육 기간 중에는 안심하고 친환경 인증 먹거리를 학교 급식으로 공급하는 등 무상급식은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후보는 이어 “모후보는 지혈을 이용하고 태양열을 활용하는 등 시민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성남시민의 자랑인 성남시청을 팔겠다는데 이사람 제정신이냐”며 “성남시청과 성남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여러분이 기호7번을 압도적인 지지로 꼭 당선시켜주셔야 한다”고 기염을 토했다.

이후보는 “현재 내가 선거도중에 그만둔다는 흑색선전을 퍼트리는 몰지각한 후보사무실이 있는 것 같은데 절대 사퇴하지 않고 여러분 곁을 지킬 테니 6월2일은 꼭 이대엽을 찍어 행운을 잡는 시민여러분이 되시길 바란다”고 한 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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