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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써멀포스 등 3개 벤처기업 기술사업화 지원.협력기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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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1-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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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조원갑 센터장, (주) 나노스토리지 대표이사 김수경, (주)써멀포스 대표이사 전교석, 전자부품연구원장 김춘호, (주)맥스포 대표이사 황성일, 전자부품연구원 전략사업본부장 안석현>

성남시의 지원을 받는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

(주)써멀포스 등 3개 벤처기업을 기술사업화 지원.협력기업으로 지정

성남시의 첨단 지식정보산업 육성시책의 하나인 ‘2030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으로 올해부터 4년간 97억여원(2007년 18억 5천만원)의 자금이 지원되는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 김춘호, www.keti.re.kr)은 1월 18일 분당 본원에서 성남 분당지역 소재 (주)써멀포스(대표이사 전교석), (주)맥스포(대표이사 황성일) 및 서울 상암동 DMC 소재 (주)나노스토리지(대표이사 김수경) 등 3개 벤처기업을‘KETI 기술사업화 지원.협력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지원 및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맥스포를 비롯한 이들 3개 기업은 KETI가 수행하고 있는 전자정보통신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사업화 및 경영상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풀패키지형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 IR 실시 등의 지원을 받아, 한국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총 4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주)써멀포스는 2005년 3월 설립되었으며, NASA Technology인 Loop Heat Pipe기술과 MEMS/Nano기술을 세계 최초로 접목, 응용한 무동력/고효율의 냉각장치 개발 업체로서 2005년 스틱아이티투자로부터 10억원을 투자받아 사업화 개발을 완료하였고, 2006년 대우전자부품으로부터 15억원을 투자받아 양산체계를 갖추고 있는 유망 벤처기업이다.

2002년 9월 설립된 (주)맥스포는 USN(Ubiquitous Sensor Network) 전문업체로서 지난 2004년 5월 KETI 유비쿼터스 컴퓨팅연구센터에서 개발 성공한『소형/저전력 센서네트워크 통신모듈(TIP)』기술을 이전받아 본격적인 사업화 단계에 들어서게 된 상황에서 2006년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미국 Arch Rock사와 제휴 및 샌프란시스코 지사 설립 등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2003년 5월 설립된 (주)나노스토리지는 나노 및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Bio Chip Scanner, Laser Tester, 전자투개표시스템 및 KETI로부터 기술 이전받은 마이크로 액튜에이터 등의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유망벤처기업으로서 2006년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5억원을 투자받아 기술개발 및 양산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 상암동 DMC로 이전하여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였다.

KETI의 조원갑 기업지원센터장은“이번 이들 3개 기업에 대한 KETI 기술사업화 지원.협력기업 지정을 통해 이들 기업이 시장에서 성공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 및 협력 관계를 가져갈 것을 약속하였으며, 향후‘풀패키지형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통한 유망 벤처기업의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이와 같은 협력기업의 수가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KETI의 ‘패키지형 네트워크 지원사업’은 산업자원부 및 성남시의 예산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창투사 및 대/중견기업 등 KETI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술적으로 유망한 중소?벤처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 문의처 : 전자부품연구원 기업지원센터 조원갑 센터장 (☏ : 031-789-7630)


※ 용어참고 및 주체별 현황과 역할

<풀패키지형 네트워크 지원사업이란?>

‘풀패키지형 네트워크 지원사업’은 기업 보유기술의 기술성, 사업성 검토 및 검증능력에 대해 KETI를 신뢰하는 각종 창투사와 생산, 마케팅사 등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통합지원을 하고, 이를 통해 기술사업화와 고용창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추구.

혁신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의 경우 보유기술의 우수성과 사업성 성장성, 신뢰성을 기업이 홀로 설득하고 사업화를 추진해야하는 부담에 직면해 있고, 반면 창투사 등 자금지원기관이나 대/중견기업은 신규투자처 발굴을 위한 혁신형 기술아이템 탐색에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 현재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각종 지원기관이 개별적, 칸막이식으로 지원하고 있어 그 효과는 한정적이거나 미지수에 불과했다는 평가.

<주체별 현황과 역할>

벤처기업 : 우수 기술보유, 자금 등 부족
KETI : 우수한 벤처기업 발굴, 기술 및 시장성 검토, 네트워크 파트너들에게 소개
창투사, 대/중견기업 : 투자처나 신규아이템 발굴에 애로, KETI 네트워크 파트너로 참여, KETI 추천 우수기술보유 벤처기업에 투자 혹은 협력 관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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